단종유배지 청령포 청령포에 왔으나 아쉽게도 배가 끊겨서리 배타고 들어가 모든 흔적을 밟고 싶었으나 먼발치에서나마 찰칵 하였습니다. 단종이 유배한 곳으로써 그 단종을 방안에 가두어 놓고 장작불을 피워 방안을 뜨겁게 하여 불쌍한 단종이 숨을 거두었다는 슬픈 애환이 깃든 곳이랍니다. 그래서 인지 그 슬픔에 .. ♥ 추억하며.. 2008.06.04
박달재 넘어 쉼터인듯 싶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담아오기만 했답니다. 모든 님들이 좋아하는 남근상도 많이 있었으나 차마 담지 않았으니 시간이 허락하심 못담은 것 마저 보러 다녀오시고 추모도 잊지마삼여?ㅎㅎ ♥ 추억하며.. 2008.06.04
태백산 풍경 태백산 줄기를 따라 가다보면 피나무와 함박꽃이 가득 피어 있더이다. 계곡을 따라 하염없이 오르다 보면 하얗게 피어있는 이 꽃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피로함도 잊은채 하루를 보냈답니다~ 태백산의 살아있는 정기를 받아 예쁜걸음 되시길...^^ ♥ 추억하며.. 2008.06.04
태백산에서. 태벡산에는 진달래 축제가 있답니다. 매년 하는데 이번에는 6월 6일 부터 축제가 시작 된답니다 축제 며칠 전이었는데도 진달래 핀 모습은 찾기 힘들더군여~ 화창한 맑은 날이 계속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비바람이 세차게 부는 이날은 예쁘게 피어있는 많은 곳을 찾지 못해 아쉬웠답니다. 엘레지.. ♥ 추억하며.. 2008.06.04
태백산에서 천제단에 오르기전 많은 갖가지 비 맞은 꽃들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담아왔습니다. 진달래를 비롯 함박꽃 피나무 엘레지 등등... 잘 보셨나요? 넘 이쁘져? 한참동안이나 난 이꽃들을 바라보며 마음이 하얗게 되기도 하고 노랗게 되기도 하고 분홍빛으로 물들기도 했답니다. 그마음을 따라서 나도 어떤 .. ♥ 추억하며.. 2008.06.04
태백산 돌아보며 태벡산 입구에 들어서면 숲이 우거지고 계곡을 따라 함박꽃들이 여기 저기 웃음짖고 피나무는 흐느러져 날 바라보는 것이 참으로 기뻣씁니다. 계곡의 흐르는 물소리는 재잘 재날 나에게 말을 건넵니다. 머그리 할말이 많은지.... 나보다도 인생사가 복잡한 듯 합니다~^^ 이런 저런 넋두리를 듣다 보니 .. ♥ 추억하며.. 2008.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