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띠들의 향연~ ♥ 오랜만에 반가운 전화벨 소리 송내역에서 7시에 만나 말썽꾸러기였던 명철이한테 가기로하여 난 송내역으로 설레는 맘에 미리 나갔는데 모여 가자던 남식이랑 흥엽인 아직 오지않아 쉬는데 얼마후 도착했다며 전화가 왔는데 뒤를 보란다.. 그러더니 왼쪽으로 뒷쪽으로 오른쪽으로 다시 앞을보라 .. ♥ 추억하며.. 2008.05.30
이 시간을 사랑하자 나만의 시간이 흐르고...밤이 깊어가는 시간이 되면한없이 평온해 짐을 느낀다.이시간이 지나면 어제에 시간이 되고 마는아쉬운 작별이기에 난 이 순간을 사랑한다.최소한의 시간도 지금은 나만의 시간이기에아무도 나를 침벌할 순 없는 것이다.음악과 시가 어우러져 흐르노라면어느새 난 그 속으로 .. ♥ 추억하며.. 2008.05.29
묻어가는 인생 묻어가는 인생 서러워 말아라 한줌의 인생이여두려워 말아라 어둠의 전사처럼놀라지 마라 요동치는 몰아치는 폭풍처럼뜬 구름이 바람에 밀려 다니듯 둥실 두둥실어디로 가든 무슨상관이더냐흘러 흘러 내가 살던 고향으로산새소리 물 소리 강가에 앉아멱 감고 고동 소리에 빠져 한나절검게 그을린 .. ♥ 추억하며.. 2008.05.28
지난날을 그리워하며 *지난날을 그리워하며* 봄 볕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언젠가 뜨거움이 그랬듯이 이런 날이면 왠지 그리움이 밀려드네요~ 누군가가 기다려지고 지난날이 그리워집니다. 사알짝 미소가 스치고 행복함을 안깁니다. 돌이킬수 없음에 아쉽긴 하지만, 햇살이 마음 가득 채워짐에 만족하며, 우리 사랑 한가득 .. ♥ 추억하며.. 2008.05.27
사랑한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먼 하늘 바라보며 살아온 날 갑자기 찾아드는 반가운 손님 가슴 두드리며 찾아오더니 둥지만 틀구서 달아나려하네 슬픔과 괴로움에 시달리고 사랑한다는 말이 힘겹더이다 차라리 만나지 않았던들... 이토록 가슴이 메이고 아프지 않았을걸... ♥ 추억하며.. 200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