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하며..

태백산 돌아보며

까망쑤나 2008. 6. 4. 13:34

 

 

 

 

 

 

 

 

 

 

 

 

 

 

 

 

 

 

 

태벡산 입구에 들어서면 숲이 우거지고

계곡을 따라 함박꽃들이 여기 저기 웃음짖고

피나무는 흐느러져 날 바라보는 것이 참으로 기뻣씁니다.

계곡의 흐르는 물소리는

재잘 재날 나에게 말을 건넵니다.

머그리 할말이 많은지....

나보다도 인생사가 복잡한 듯 합니다~^^

이런 저런 넋두리를 듣다 보니

시간이 후~울쩍 지나더군여~

여러분도 잠시 머물러 이들과 함께 나누는 좋은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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