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하며..

태백산에서

까망쑤나 2008. 6. 4. 13:43

 

 

 

 

 

 

 

 

 

 

 

 

 

 

 

 

 

 

 

 

천제단에 오르기전 많은 갖가지 비 맞은 꽃들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담아왔습니다.

진달래를 비롯 함박꽃 피나무 엘레지 등등...

잘 보셨나요? 넘 이쁘져?

한참동안이나 난 이꽃들을 바라보며

마음이 하얗게 되기도 하고 노랗게 되기도 하고

분홍빛으로 물들기도 했답니다.

그마음을 따라서 나도 어떤 향일까?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여?

여러분은 무슨향이세요?

전 이향 저향 변한것 같아

카멜레온같은 변화 무쌍한 색인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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