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도 화백 초대전 방문 기하학적인 방법을 통하여 성의 매력을 느끼고 왔다. 인간의 사랑의 힘이 주는 마력같은 기운이 얼마나 큰 용기를 주는지... 희고 노란 꽃을 바라보며 버거운 날들은 사라지고 떠 가는 강물 위로 내마음도 자꾸만 흘러 흘러 바다가 되어 꿈꾸며 흐른다. 사랑할때는 온통 핑크빛이더니 사랑잃은 한마리 .. ♥ 추억하며.. 2008.08.08
손때 묻은 나의집 올만에 휴가인지라 친정 식구들과 함께 내가 가장 가슴 시려하고 사랑하는 엄마 혼자 지내시기엔 너무 큰 집을 방문했다. 이집을 보면 아버지의 손때 묻은 자욱이 가슴을 더 아리게 한다. 5년도 채 안되어 살지도 못할 이 집을 짖던 땀방울 송글 송글 맺혀 있던 아버지...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 ♥ 추억하며.. 2008.08.08
을왕리 솔밭 여행 스케치~~ 을왕리 솔밭 여행 스케치~~ 산과 바다는 나무와 바람만 있는것이 아니였습니다.. 운무도 있고, 바람도 있고,그 바람에 흔들리는 이름 모를 들풀들이 있었구~~ 바닷가 작은 식당에서도 바람을 핑계 대며 달그락.달그락~ 비와~바람 따라 온 당신두 같이 차한잔 드실래요..? 추억을 간직하여 담아 둘 다락방.. ♥ 추억하며.. 2008.07.26
날씨가 덥지요... 날씨가 덥지요... 한 낮의 더위에 지친 해바라기의 축 처진 어깨가 안쓰럽게 보입니다 해바라기 씨가 까맣게 익으면, 옥수수 알갱이 파먹듯이 해바라기 씨앗도 파먹었는데... 씨앗을 파먹다 보면 해바라기 머리에 허연 땜빵을 내놓구 컴붙었다고 하하거리며 웃기도 했었죠 해바라기야.. 놀려대서 미안.. ♥ 추억하며.. 2008.07.22
샤방 샤방~^^* 흐르는곡/난 예수가 좋다오 주위를 돌아보면 그냥 스쳐지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요~ 우리들이 스치는 그것들로 인해 우린 위로함 받을 수 있는 큰 기쁨인것을.. 복지원엔 지금 이들이 숨쉬고 지키고 있더라구여~ 혹시 갈 기회 되신다면 사방을 둘러 보고 다니삼들..^^ 더 많이 찍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 ♥ 추억하며.. 2008.07.19
여름 성경 학교 준비차~^^ 흐르는곡/주의 손길 이곳에 주님은 오늘도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미리 아셔서 화창한날을 주시매 우린 여름 성경학교를 위해 아이들이 쾌적하고 좋은 공간에서 예수님을 만나길 바라며 복지원으로 향하는 아름다운 발걸음이 있었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이곳 저곳이 우리의 손길을 필요로 햇다... ♥ 추억하며.. 2008.07.19
목사님들의 지친 하루~^^ 말씀에 힘쓰셔야 하는데 곤하고 지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손이 되어드리고 발이 되어 드리지 못하여 이렇게 고단한 하루를 보내게 해드림... 요셉과 같은 충성된 맘으로 섬겨드리지 못해 맘이 아프고도 죄송스럽기 그지 없네여~ 그래도 힘든 내색 안하시고 환한 웃음으로 답하시는 울 사랑.. ♥ 추억하며.. 200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