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하루에 위로~~ 날은 어두 컴컴해 지고 지친 어느날 오후 샤방 샤방한 아름 다운 꽃들이 주변에서 웃고 있었다. 설국이란 하얀 작은 꽃잎이 나를 부른다. 눈이 부시도록 하얀 빛이 내맘까지 하얗게 씻어 낸다. 조금은 기분이 상한 상태였는데 눈부신 꽃을 보자 금새 마음이 바뀔줄이야~~ 지루함 마저 드는 지친 오후를 .. ♥ 추억하며.. 2008.08.23
가평 북면 두릅나무 유원지를 찾아서... 파아란 하늘 위로 내마음을 띄워 보내며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아름답고 시원한 물줄기를 만날수가 있음을 본다. 복지원 봉사팀들은 누구라고 말할것도 없이 입가에 미소와 탄성이 절로 나오는 것이 아닌가?ㅎ 마냥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낸 이곳을 다시하번 둘러 보면서 사랑하는 .. ♥ 추억하며.. 2008.08.23
호주 전투 기념비 방문 하늘은 높고 화창함으로 복지원 봉사팀들은 부천을 뒤로하고 하루를 고운 사랑 나누며 차를 달려 가평 어느 마을에 흘려버렸을 이곳을 의미 있는 나들이가 될수 있도록 추천해 주신 목사님 사랑합니다^^ 호주 전투 기념비를 세워 놓은 곳인데 유엔 지원군중 호주에서 많은 듬직한 이들이 우리 나라를 .. ♥ 추억하며.. 2008.08.23
무창포해수욕장 빨강, 노랑.파랑 각색으로 물들이고 푸른 바다속으로 몸을 맡기는 여름이다. 찌는 더위속에 사람냄새가 좋아 모여든다. 바닷속 깊은 곳에 꿈을 찾아 이곳 저곳을 헤엄쳐본다. 이를 바라보는 광경은 더욱 행복하다. 모래알로 성을 지어 아빠성. 엄마성.아이성, 누가 높이 쌓는지 경쟁을 한다. 하늘을 향.. ♥ 추억하며.. 2008.08.18
한낮의 매미군단들..ㅎ 한낮의 무더위속에 지쳐있는 매미군단들을 보았답니다. 지들도 더워 그런지 머라 시끄럽게 하는데 난 먼소린지 도통 알아 들을수가 없네여 그늘아래 해를 피하는 사람들도 지치고 매미 군단도 쓰러질듯 울어 재친다~ 마지막 울부짖음 인지라 안스럽기까지 했다. 얼마지나선 울어대던 이 매미들도 사.. ♥ 추억하며.. 2008.08.18
♡*들꽃보다 더 향기로운 당신이기에*♡ ♡*들꽃보다 더 향기로운 당신이기에*♡ 당신 때문에 행복합니다. 당신 때문에 행복합니다. 부드러운 말씨와..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눈.. 선한 눈망울을 가진 당신이.. 늘~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삶의 무게에 힘겨워할때 따사로운 눈빛을 내게 드리우고 어깨 다독대주는 당신이 있어 나는 행복한 .. ♥ 추억하며.. 2008.08.14
당신을 사랑해서 미안 합니다. 당신을 사랑해서 미안 합니다. 사랑은 순수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사랑은 물질이 아니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사랑은 조건이 아니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사랑은 그저 그렇게 그 사람 그 마음 그 영혼 그 한자락 얻는 일이라고 말입니다. 허나.. 어이 사랑이 그저 그렇게 배운대로 익힌대로 마음 가는대로.. ♥ 추억하며.. 2008.08.14
돌머리(석두) 해수욕장 함평 돌머리(석두) 해수욕장으로... 오늘은 왠지 맘이 들떠서 인지 손에 일이 잡히지 않는다. 허둥 지둥 서둘러 골이 깊은 연유로 몇년만에 친정 외출이다. 그러니 내가 맘이 급해 질 수 밖에...ㅎㅎ 울 애들이 바닷가에 다시 한번 전날에 즐거웠던 추억이 기억나서였는지 방학인데두 암데두 못가서 무.. ♥ 추억하며.. 2008.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