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동문산행 북한산에서^^ 하늘은 높고 푸른 맑은 화창한 어느 가을 바람은 불어 불어 구파발역으로 달리고 기다리던 반간운 얼굴에 그리운 맘을 싣고 그리 좋다던 북한산에 다다르고 굳은 몸을 국민체조로 가볍게 몸 풀기를 한후 서로들 뒤질세라 앞서거니 뒤서거니 발을 옮기는 모습들...ㅎ 허겁지겁 배고픔을 쵸콜릿으로 달.. ♥ 추억하며.. 2009.09.29
2009년 추석맞이 방문 멋진 어르신들과 함께 추석 한가위를 맞이하여 작은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매년 찾아 뵙지만 모습은 변하셔도 마음만은 더욱 청춘으로 돌아가 여느 젊은이들 못지 않게 순수하시고 밝으시다.ㅎ 언제까지일련지는 모르지만 우리들과 맺은 인연으로 조그이나마 위로가 되고 자식.. ♥ 추억하며.. 2009.09.29
첫번째 동문 산악회 청계산을 다녀와성... 맑은 햇살아래 첫걸음을 딛는 순간 기쁨으로 가슴이 벅차오른다. 기다리던 동문 산악인지라 그래서일까?ㅎ 수 많은 인파들 중 울 동문이 모습이라 그런지 우리 만큼이나 예쁘고 멋진 남여는 없지 않나 싶당!^^ "시작은 아주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라고 누군가는 말한다. 그렇다 아직은 소수에 불.. ♥ 추억하며.. 200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