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히 찾아온 당신 포근히 찾아온 당신 하얀 눈이 소리 없이 내리듯 당신도 어느덧 내 곁에 와 있습니다 포근함과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내 마음에 자리 잡으러 왔나 봅니다 차가운 겨울 바람이 불어와도 당신이 차지한 자리는 언제나 따스함으로 당신을 오라고 손짓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나의 곁에서 나는 당신곁에서 .. ♥ 추억하며.. 2009.12.08
하나의 씨앗이 되게 하라 "); } else { document.write(""); } } if (j == 0) { j = maxballoon; } else { j -= 1; } } function snowNS() { for (i = 0; i ♥ 추억하며.. 2009.11.26
김사장님 상타는날...ㅎ 놀라움과 기쁨의 순간이다. 내 하는 일이 무슨 일이든 기꺼이 기뻐하며 따르는 그대는 참으로 아름다움을 아는 이라.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행복을 안기는 작은 천사라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라면 더없이 부러울게 없는 행복한 자라 소리 없는 작은 메아리는 우리 가슴에 울림으로 영원히 남으리... .. ♥ 추억하며.. 2009.11.24
야생화단지 가꾸고 나무심기(2009.11.12) 날 좋은 어느 늦가을 해맑은 모습담아 나무 한그루 심을적마다 사랑 주고 아낌없는 정성 담아 담아 우린 그렇게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서투른 솜씨지만 나무 지지대를 세워주고 어떤 세파에도 견디어 내라고 욜씨미 욜씨미 마음을 하나로 묶었다. 비바람 거세게 불어도 끄덕 없이 멋지게 쑤욱쑥 자라.. ♥ 추억하며.. 2009.11.24
"지금" 이라는 글자를 써 보세요 "); } else { document.write(""); } } if (j == 0) { j = maxballoon; } else { j -= 1; } } function snowNS() { for (i = 0; i ♥ 추억하며.. 2009.11.17
끝없는 그리움 그대 끝없는 그리움 그대 그대는 가을비 되어 내게로 젖어 들어와 낙엽보다 붉은 고운 사랑으로 내 이쁜 사랑이 되고 난 새벽 이슬 되어 그대 가슴에 젖어 들어가 애틋한 그리움이 됩니다 우리 두 사람의 사랑 아름다운 사랑이면서 그리움의 사랑을 하고 있네요 밤하늘 둥근 달같이 생긴 내 사랑하는 사람.. ♥ 추억하며.. 2009.11.10
가을이면 사랑하고 싶은 사람 가을이면 사랑하고 싶은 사람 누군가가 그리울 때가 있다 옥빛 하늘 위 하얀 구름으로 스쳐간 추억 하나가 너무 아름다워 같이 그 시간으로 돌아가 다시 사랑하고 싶을 때가 있다. 눈을 감으면 눈가에 떠도는 사람 내 가슴에 짙어진 나무에 매달려 사랑으로 물든 단풍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리워하면 .. ♥ 추억하며.. 2009.11.09
나 오직 그대만 생각하며 살고 싶습니다 나 오직 그대만 생각하며 살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내 사랑 그대 그대의 고운 모습 생각하며 잠 들고 싶습니다 오직 그대만 생각하며 그대의 그림자 조차 가슴에 품으며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만 생각하며 살고 싶은 나 이기에 그대의 보드라운 손길을 새벽 가슴의 설레임으로 또박 또.. ♥ 추억하며.. 2009.11.09
10월 동문산악회 송추ic방향 북한산 산행후... 10월의 마지막 남은 가을 풍경속으로... 꼭두새벽부터 서둘러 유부초밥을 만들어 배낭에 담고 구파발을 향하여 세번을 갈아타고 느즈막히 겨우 간신히 도착하여 반가운 얼굴에 숨고르기를 하며 커피 한 잔으로 가슴을 달래고 기채성 업무차에 몸을 태우고 북한산을 향하여... 탁한 막걸리와 홍어를 사.. ♥ 추억하며.. 2009.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