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하며..

김사장님 상타는날...ㅎ

까망쑤나 2009. 11. 24. 09:39

 

 

놀라움과 기쁨의 순간이다.

내 하는 일이 무슨 일이든

기꺼이 기뻐하며 따르는

그대는 참으로 아름다움을 아는 이라.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행복을 안기는 작은 천사라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라면

더없이 부러울게 없는 행복한 자라

소리 없는 작은 메아리는

우리 가슴에 울림으로 영원히 남으리...

 

기쁜날 좋은날 함께하고

즐거워하는 그대모습이 영원히 빛나리..

축하를 전하고 더더욱 기둥이 되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