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 향우들과 더불어... 무얼 진지하게 듣는듯...ㅎ 아~하! 환희가 열장 연설 중이었구낭ㅎ 뭔가 심각하나 태석인 입까정 물었네~^^ 점수 오라버니 신나게 무언가 하고 있당^^ 기채성 한해동안 많이 힘들었나부당~~ㅎ 상돈인 무얼 하겠다고 손들고 있는겨?ㅎ 호성인 턱고이고 뭐가 그리 즐거울까~~ 나도 알려주라잉~~~^^ 점수동상.. ♥ 추억하며.. 2009.12.30
놓을 수 없는 인연 하나.... 놓을 수 없는 인연 하나...결코~~~ 놓을 수 없는 인연 하나 그 인연 죽어서도 잊지 못할 그리움인 것을 잊은 척 살아가기엔 가슴이 저리다 깊게 ~~ 각인되어 버린 그 인연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 곱게 피었다 그만 시들어 버리는 꽃이 아니라고 언젠가는 다시 만나게 될 그 인연 이승에서 만나지 못하면 다.. ♥ 추억하며.. 2009.12.29
울 가족들을 초대합니다^^ 당신과 나의 겨울 이야기 반짝이며 부서지는 별빛으로 하얗게 내리는 눈빛으로 언제나 그리움을 만드는 사람이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입김을 호호 불며 시린 손에 불어 넣는 따듯함처럼 오묘한 미소로 바라보는 당신의 눈빛은 내 가슴에 불어 오는 그리움을 잡을 수 없지만 하얀 눈꽃이 내리.. ♥ 추억하며.. 2009.12.25
상쾌한 하루를... 상쾌한 기분의 아침 스르르 눈을 뜨는 날엔 기다리던 날이 다가오고 내가 걸어가고파 하는 그길로 한걸음 한걸음 큰 호수가에 눈을 돌리고 뭉게 두둥실 하늘가에 고개들어 고요한 바다에 마음을 띄우고 먼 수평선을 향해 달리는 날엔 숨기고픈 비밀 열쇠를 던지고 두팔 벌려 껴안아 본다 온세상은 모.. ♥ 추억하며.. 2009.12.23
그대에게 가고 싶습니다 그대에게 가고 싶습니다 가 보고 싶답니다 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은 저 만치 앞서가고 있는데 세상은 발을 붙잡고서 자기에게 있는 모든 좋은 것을 주려하고 있습니다 뿌리쳐 보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질기게도 붙들고 있는 그네들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그대에게 가는 길을 막고 싶은지 어제는 함박눈.. ♥ 추억하며.. 200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