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 사랑 미련한 사랑 / 풀잎유필이 사랑으로 찾아온 작은 불씨 하나 콩깍지 속에서 뜨거운 열기 뿜어내며 용암처럼 펄펄 끓어 넘치더니 날이 갈수록 식은땀 흘리며 밤하늘에 별처럼 빼곡히 들어앉은 보고픔은 발 동동 구르는 미련한 바보 사랑 법 ♥ 추억하며.. 2009.01.14
이 마음이 사랑입니다 이 마음이 사랑입니다 오지 않을 거라는거 알면서도 떨치지 못한 기대와 희망만으로 하루종일 기다려 본적 있습니까.. 우산을 쓰고 있어도 흥건히 젖어버린 마음을 닦아내고 닦아내다 주저 앉아 울어 본적 있습니까.. 길모퉁이에 숨어 그사람 뒷모습 보다가 고개 떨구고 터져 나오는 눈물 참으려고 입.. ♥ 추억하며.. 2009.01.14
뿌옇게 흐린날엔... 뿌옇게 흐린날엔... 하늘이 뿌옇게 흐린날엔 비라도 흩뿌리거나 새하얀 눈발이라도 날릴듯한데 그럴때면 창문 열어 한 웅큼 쓸어 올리며 고개 들고 님오신 발걸음에 한달음에 마중하며 스리 살짝쿵 얼싸 안고 볼에 입맞춤하며 발그레 빨간 입술 자욱 배시시 도란 도란 마주하고 알콩 달콩 살찌운 얘기.. ♥ 추억하며.. 2009.01.12
그대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 『그대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 『그대가 있음에 기쁨과 행복과 감사가 있다. 그대 향한 사랑스러움이 내마음에 사랑이 전하지 않음 견딜 수 없는 이 설움아! 파고 드는 갸냘픈 몸부림이 또 하나의 성을 쌓고 간절한 그리움이 우리의 만남을 이루고 소망하는 바램이 한낱 꿈의 물거품으로 사라지고 .. ♥ 추억하며.. 2009.01.12
커피향과 함께... Mystic Heart(헤아릴 수 없는 당신의 마음) / Asha 커피향으로 물드는 이밤에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 추억하며.. 2009.01.11
추억의 책갈피 속으로.... 추억의 책갈피 속으로.... 책갈피 속 정이 묻어나는 사랑의 추억 사연이 주렁 주렁 잊혀진 사람 내음이 향기가 흘러 흘러 서로 다른 향취에 취해 내 자신을 잠시 잃어 희뿌연 안개 속에서 생각이 멈춰 섰다. 머문 가슴에 찬 바람만이 휭하니 지나가고 지나간 그 자리엔 희미한 그림자 하나 가득 나의 사.. ♥ 추억하며.. 2009.01.11
좋은 생각 품고 살기 좋은 생각 품고 살기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 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 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 일을 즐겨 .. ♥ 추억하며.. 2009.01.10
가끔은..... 가끔은...... 가끔.......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데 아무데도 갈곳이 없을때가 있다 가끔......아주 바쁘게 살고 싶은데 아무것도 할일이 없을때가 있다 가끔......마냥 웃고 싶은데 아무 이유없이 눈물이 흐를때가 있다 가끔 .....사는게 참 외롭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 모퉁이돌생각 - ♥ 추억하며.. 2009.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