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하는 당신을 볼때면 『 아파하는 당신을 볼때면.. 』 사간의 흔적의 잔재가 자꾸 흔들어 흔들어 패이고 패인 상처는 이젠 아픔도 사라진지 오래 잊혀졌다 떠오르는 잔상이여 떠나갈 때도 되었것만 내 곁에 머물러 있어 이리 아리게 하는지... 내 마음 이리 아파 하는데 당신의 마음은 어떠하리요 아파하는 당신을 볼때면 .. ♥ 추억하며.. 2009.01.22
강남공원경로당 방문 따뜻한 햇살아래 기분 좋은날! 인생역정을 지나오신 분들을 뵈니 맑고 수수함이 묻어있는 정스런 맘에 그 길을 따라 걸어가는 우리들이기에 더욱 가까움과 푸근함을 느꼈다. 작은 정성이지만 흡족해 하시는 모습에 좀더 우리들이 찾아뵙고 작은 손길로 도움이 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담엔 울 .. ♥ 추억하며.. 2009.01.20
☆━┓ 진한 갈색 커피 사랑 ┗━☆ ☆━┓ 진한 갈색 커피 사랑 ┗━☆ ☆━┓ 진한 갈색 커피 사이로 숨기운 하얀 내 사랑이여 ┗━☆ ☆━┓ 먼 발치에 선 내 무딘 마음이 너의 향기에 취해 맴돌고 ┗━☆ ☆━┓ 피어나는 향긋한 너의 내음이 가슴팎 시린 가슴 사이로 스며들고 ┗━☆ ☆━┓ 차가운 가슴 얼어 붙었더니 따사로운 너.. ♥ 추억하며.. 2009.01.20
행복을 전하는 사랑나무처럼~^*^ 행복을 전하는 사랑나무처럼^*^ 햇살 가득한 공기 맑은 하늘을 두르고 두팔 벌려 드러 누워 행복이 날개짓하며 손 흔든다. 가던 발걸음도 멈추고 바라보는 눈길 가득 너의 행복의 소리에 세상 시름하며 살던 나를 잊는다. 하늘 향해 쭈욱 뻗은 너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워 눈이 부시고 곧은 너를 바라.. ♥ 추억하며.. 2009.01.15
이제는 그들을 보며 위안 삼으리...^^* 이제는 그들을 보며 위안 삼으리...^^* 길가에 말없이 널부러진 돌멩이 하나 꽤나 어디서 심통이 났는지 투욱 걷어 차니 저 멀리 떼구루르르 굴러 떨어진다. 이래 저래 말도 하지 못하는 목석은 그야 말로 어처구니 없이 웃음이... 이번엔 떼 지어 와서 이리 저리 뒤척여 본다. 낯선 얼굴들이 하나 둘 우.. ♥ 추억하며.. 200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