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상에서 당신을 만난다면 다음 세상에서 당신을 만난다면 당신만을 위해서 따뜻한 둥지가 되고 싶습니다 일상에 지치고 힘든 당신의 영혼이 쉬어 갈수 있는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싶습니다 가까이 있지만 다가갈 수 없는 거리만큼 큰 보고픔을 눈물로 삭히는 아픔이 당신것이 아닌 나만의 아픔 이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다.. ♥ 추억하며.. 2008.12.26
그때가 그립다. 그리움 가슴에 밀려드는 그리움 가득 아려오는 이 아픔 슬픔을 가누지 못하고 날마다 먼 산 하늘만 바라보며 오늘의 날 외면하곤 한다. 내가 사랑하는 그대여 언제까지 상처만을 안길건지 기약이라도 주면 기다려볼까나 기약없는 기다림에 지쳐가고 갈림길에서 나 어떻게 할지 망막한 기분이다. 어떻.. ♥ 추억하며.. 2008.12.25
사랑하는 둘째야 가만히 있으렴!!^^ 내 사랑하는 둘째야~^^ 엄마보다도 콤터와 더친한 우리 둘째~ㅎ 나보다도 기계를 좋아하는 둘째를 방해하기 시작했다. 네가 나보다 겜에 빠진 널 보니 엄마가 걍 있겠니?ㅎ 이래 저래 나에게 시선을 두게 하기위한 나의 몸부림이었다~~^^* 아무리 숨으려하고 나를 뒤로하려해두 넌 나에게 포착된 이상 .. ♥ 추억하며.. 2008.12.20
나의 사랑하는 이쁜동생들 까마득히만 여겼던 이쁜 내동생들이여~~ 늘 어리게만 봐 왔던 어린 동생들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같이 걸어가고 있다는 걸 알았다. 가을 단풍에 소녀처럼 얼굴이 발그레지고 소리소리 지르며 낙엽을 던지는 넌 영락없는 아이었다... 그저 모든걸 잊기위한 몸부리처럼 하늘에 생각 덩어리를 던지곤 마.. ♥ 추억하며.. 200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