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휴게소에서... ♧좋아 죽겠네 - 진이♧ 울 큰아이 위탄 오디션 본다고 늦게 서둘러 달려 목포 엘도라도로 휴가 갔으나 사진 한 장 얻지 못하였는데 백양사 휴게소에 들렀더니 이쁜 분수대가 있어 잠깐..ㅎ 분수대 물이 튀는 것도 참아가며 오붓하고 단란하고 깜찍한 모습 담았답니다. 울 큰아들은 지금 차 속에서 쿨.. 의 § 나의 발자취 2011.08.05
"드들육육" 7월 모임 드들강 줄기를 따라 자라온 우리들! 기억이 없고 소식이 없었어도 우린 언제나 하나였고 가족이었다. 기다려지고 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어 이리도 늦추어졌지만 늦은 시간이 빠르다고 했듯이 아직도 나누지 못한 정! 지금이라도 맘껏 쏟아 부어 주자 굶주려서 외로움이 산처럼 쌓였어도 우리 만남.. 의 § 나의 발자취 2011.07.19
여전도회 단합대회 물방울 맺힐 때마다 우리의 사랑도 싹트는 기쁜날! 방을방울마다 우리의 추억도 쌓이고 이름도 아른한데 레일바이크를 타고 촛불바위라고 그랬나 가물거리지만 우린 마냥 즐거웠고 행복했다 비속의 웃음은 더욱 빛났고 우리의 사랑도 가슴깊이 아로 새기고 삽시간의 추억의 사진은 설레임이었다.ㅎ .. 의 § 나의 발자취 2011.07.19
갑작스런 후배의 벙개...ㅎ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따뜻하고 고운 걸음 -천사의미소- 비도 오지 않는데 벙개가 번득인다.ㅎ 몸서리치도록 가슴은 고동친다... 다들 기다린 벙개지만 울 귀염후배 호성이가 칠 줄이야...ㅎ 동문들의 아지트인 사당동 전주추어탕집^^ 저마다 삶은 다르지만 보고픈 마음 하나로 .. 의 § 나의 발자취 2011.03.06
2011년 "새모이주기" 이모저모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해마다하는 "새모이주기" 행사지만 늘 색다르고 기대가 되는 일이다. 저마다 맘은 바쁘고 할일이 없다지만 우린 어떤일로 좀더 괜찮은 마을로 가꿀까? 고민하는 행복한 생각으로 머리가 꽉 차 있다.^^ 마음 맞는 사람들과 좋은 일을 찾아 나선다는 거 하지 않는 사람.. 의 § 나의 발자취 2011.02.27
재경 광주 전남 향우회 산악회 결성 및 등반대회(관악산,11.27) // 아침에 비가 와서 갈까 말까 망서렸는데.... 귀한 보약 먹고 온것 같아 이젠 살것 같네여~ㅎ 처음 뵙는 분들이지만 왠지 친근하기까지 했다. 바람이 몹시는 부는날 지대로 바람맞고 왔다요~ 이케 거센 바람 맞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더라구여~^^ 즐건시간 행복했습니다.... 의 § 나의 발자취 201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