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들강 줄기를 따라 자라온 우리들! 기억이 없고 소식이 없었어도 우린 언제나 하나였고 가족이었다. 기다려지고 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어 이리도 늦추어졌지만 늦은 시간이 빠르다고 했듯이 아직도 나누지 못한 정! 지금이라도 맘껏 쏟아 부어 주자 굶주려서 외로움이 산처럼 쌓였어도 우리 만남으로 인해 녹아 내리길.... 해 묵은 추억들이 가꾸어져 새록새록 진한 우정으로 바뀌는 우리이길... 서로 다른 우리이기에 이해 할 수 없는 모습도 있겠지... 그럴때마다 좋았던 그때를 생각하자. 혼자라는 외로움의 끝은 더 힘들단 것을... 친구가 있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말로는 표현 못할 수 많은 감동이 있다는 것을 더욱 소중이 여겼으면 좋겠다.. 너희들을 만나 차암 좋고 기쁘다. 우린 언제나 하나이고 함께라는 것을 잊지말고 그것이 너희들에게도 큰 힘이 되어 살아가는 동안 "친구 네가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해 주면 바람이 없고 나 또한 행복하겠다. 언제나 사랑한단다 개구장이들아!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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