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큰아이 위탄 오디션 본다고 늦게 서둘러 달려 목포 엘도라도로 휴가 갔으나 사진 한 장 얻지 못하였는데 백양사 휴게소에 들렀더니 이쁜 분수대가 있어 잠깐..ㅎ 분수대 물이 튀는 것도 참아가며 오붓하고 단란하고 깜찍한 모습 담았답니다. 울 큰아들은 지금 차 속에서 쿨쿨!!ㅎ 한 가족 모두는 아니지만 몇 장의 사진으로 만족한다. 아쉬운건 엘도라도의 멋진 풍경을 갑자기 비가 내려 급히 서둘러 오느냐고 카메라에 담아 오지 못한 것이 못내 안타깝고 서운하다. 담에 함 더 가고 싶지만 모기가 ㅎ 온통 몸 이곳 저곳이 모기 흔적들 뿐...^^ 그렇지만 안전하게 무사히 다녀와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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