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고향 해마다 추석이면 고향있는 사람들은 그리운 고향을 향해 떠납니다. 모두 같은 길을 가는 것 같지만 저마다 가는 길은 다르고 그 끝도 다릅니다. 길은 달라도 그 길의 끝에 고향의 부모님이 있기에 사람들은 길에 몸을 맡깁니다. 아무리 빠른 길일지라도 그 길의 끝이 고향이 아니면, 그 길은 빠른 .. ♠ 믿음의글 2008.10.01
내 마음의 주인은 바로 나 내 마음의 주인은 바로 나 행복해지고 싶다면 노력해야 합니다.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듯 내 마음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간수할 건 간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과 칭찬의 말 등은 간직해도 좋지만 필요도 없는 비난이나 고통의 기억은 쓰레기나 잡동사니 치우듯이 과감히 버.. ♠ 믿음의글 2008.09.27
쓸데 없는 질문을 받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쓸데 없는 질문을 받아 본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질문한 본인은 진지하게 궁금하여 장난이 아닌 입장에서 질문을 하였는지 모르지만. 질문을 받은 입장으로는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쓸데없는 질문이란? 다름아니고. 이것입니다. 믿는 사람이 만약 자살을 하면 그래도 구원을 받는가? 즉 하나님의 나.. ♠ 믿음의글 2008.09.27
세상을 이기는 순종 세상을 이기는 순종 우리는 겸손과 순종과 기도로 지도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회다. 하나님 백성이 자신을 낮추고 기도하며 악한 길에서 떠나면 하나님은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 땅을 고쳐주신다. -존 비비어의 ‘순종’ 중에서- 하나님의 법이 깨어진 듯.. ♠ 믿음의글 2008.09.27
섬기며 사랑하는 마음 섬기며 사랑하는 마음 어느 마을에 명의가 살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다. 그런데 그 의사도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됐다. 마을 사람들은 임종을 앞둔 의사를 찾아가 울부짖었다. 이제 우리의 질병은 누가 고쳐줍니까?. 그때 명의는 간신히 힘을 내어 이.. ♠ 믿음의글 2008.09.27
가을이 오나보다/안숙현 가을이 오나보다/안숙현 시원한 바람을 타고 나비와 잠자리 춤을 추며 코스모스 향기를 날리며 가을이 오나 보다 눈을 감고 코로 숨을 내쉬며 가을의 향기를 들이 마시고 온몸으로 가을을 느끼며 산책하는 기분은 참말 좋아라 무덥던 여름 힘들었던 마음의 짐은 벗어 버리고 시원한 가을엔 늘 환하게 .. ♠ 믿음의글 2008.09.20
사람의 눈을 보세요 사람의 눈을 보세요 마음을 적셔내는 사람의 눈을 보세요. 미워하는 눈, 업신여기는 눈, 원망하는 눈, 잘못되기를 바라는 눈. 그런데 이런 눈도 있지 않습니까? 예뻐하고 아껴주는 눈 사랑이 쏟아질 듯한 눈, 기쁨이 가득한 눈, 위로해 주고 들어주고 해결해주려는 눈, 생기가 도는 눈, 맑고 건강한 마음.. ♠ 믿음의글 2008.09.16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핍니다.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핍니다.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예쁘네요. 아름답습니다.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기다립니다. 믿습니다. 기대됩니다.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합니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 ♠ 믿음의글 2008.09.03
기 도 / 용 혜 원 기 도 / 용 혜 원 달려 가고만 싶습니다. 가슴은 뛰고 설레임에 터질것만 같아서 기다리고만 있을수 없어 한동안 뛰쳐 나갔습니다. 먼 길도 아닌데 당신은 항상 내곁에 계신데 어제도 오늘도 커다란 눈으로 두리번거리며 당신만 찾습니다. 눈을 들어 가슴열고 언제나 부르면 내 안에 계신이름 내마음 .. ♠ 믿음의글 2008.09.03
♡* *기도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 ♡ ♡* *기도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가장 보람 있고 위대한 일은 기도입니다. 기도의 위력은 원자탄보다 더 큽니다. 원자탄으로 잡을 수 없는 사단을 기도로 능히 이깁니다. 기도하는 한 사람이 백만 군대보다 더 큽니다 기도는 싸우지 않고 다 얻을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기도.. ♠ 믿음의글 200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