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핍니다.

까망쑤나 2008. 9. 3. 02:59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핍니다.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예쁘네요.
아름답습니다.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기다립니다. 
믿습니다. 
기대됩니다.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합니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입니다.
괜찮습니다, 지나갑니다, 다시 꽃핀답니다.
위로의 말은 칭찬 받는 아이처럼 금새 가지를 치고 
조그맣게 잎새를 틔운답니다.
그런 말 초록의 말을 건네는 하루가 우리들의 가슴속에 
하루 종일 꽃이 피어나게 하지요. 
[좋은 글 中에서 ...]

무더운 8월 달도
마지막 주를 맞고 있네요.
정말이지 '어느새'라는 말이 실감나는 때입니다
2008년의 첫 날.
자신이 계획했던 일들이 잘 지켜지고 있나요?
바쁜 일상에 밀려 너무 많은 것들을 그냥 지나치지는 않았나요?
그렇다면
오늘 하루를 당신의 일상에.
당신의 마음에 쉼표를 찍는 날로 정하면 어떨까요?
하루를 몽땅 내어주지 않아도 좋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차 한 잔과 조용한 공간이면 충분합니다
그곳에서 몸과 마음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나를 위한 온전한 휴식 시간을 가져 보세요
그 휴식처..장충단 휴게실이 있습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주말,,,
커다란 나무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저는~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 앉아
차 한잔 나누고 싶어지는군요...
조용히 이야기도 해가며
정감을 나누고 마음도 나누고
그렇게 보내고 싶네요...
다정하게 건네는 말 한마디가
살맛나게 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말은 전염성이 강합니다.
" 좋은 아침입니다." 싱그러운 이 한마디가
그대의 좋은 하루를 열어 갈 것이고
저에게도 좋은 하루가 될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주일을 준비하면서 쉼을 얻는 주말 되세요
음악 묶어서 띄워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오늘의 만나]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7:12>
흐르는곡/♬ 즐겨 듣던 팝송모음
01. more than i can say - leo sayer 
02. i'd love you to want me - lobo
03. million alyh roz(백만송이장미) - alla pugacheva 
04. Ace Of Base - Don´t turn around
05. dancing queen - abba
06.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 Roberta Flack
07. Take My Breath Away - Jessica Simpson
08. Demis Roussos - Summer wine
09.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 Air Supply  
10. eurythmics - sweet dreams
11. What is love - Haddaway 
12. To Be With You - 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