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지 않는 바이올린 울리지 않는 바이올린 남편의 친구가 어느 날 우리 집을 방문했다. 그는 얼굴도 잘 생겼으며 건강해 보였고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처럼 보였다. 남편과 같이 있는 동안 그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를 읊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기로 했다.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매혹된 나는 “악기도 다룰줄 아세요?.. ♠ 좋은글 2008.06.25
당신이 놓고간 그리움 당신이 놓고간 그리움 그렇게 기다리다 그냥 가셨나요... 작은 돌이라도 하나 던져 알리시던지 헛기침이라도 한번 해보시던지 그것도 아니면 작은 소리로 불러 보기라도 하시지... 창문까지 열어젖힌 나를 그냥 문닫게 만들었나요... 당신 시린발 그냥 보낸 이마음 어떻하라고요... 당신 정말로 바보중.. ♠ 좋은글 2008.06.25
*♡♣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 *♡♣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 *♡♣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설령 몇달 동안 계속 햇빛만 내리쬐는 맑은 날만 계속 되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것 또한 슬픈 일이 아닐.. ♠ 좋은글 2008.06.25
좋은일 많이 생기는 하루 되세요 좋은일 많이 생기는 하루 되세요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오광수 오늘은 왠지 좋은 일들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오늘 열리는 아침이 더욱 깨끗하여 새롭고 오늘 찾아온 햇빛이 더욱 찬란하게 빛남은 오늘이 참으로 좋은 날인가 봅니다 오늘은 슬기롭게 어려움을 풀고 오늘은 지혜롭게 닫힌 것을 열어서 .. ♠ 좋은글 2008.06.25
* -.그사람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한다는 것은..-* * -.그사람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한다는 것은..-* 가끔 누군가 내게 행한 일이 너무나 말도 안 되고 화가 나서 견딜 수 없을 때가 있다. 며칠 동안 가슴앓이하고 잠 못 자고 하다가도 만약 내가 그 사람 입장이었다면 나라도 그럴 수 있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러면 꼭 이해하는 마음이.. ♠ 좋은글 2008.06.22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분홍 추억이 생각나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을 그릴 수 있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 중년은 .. ♠ 좋은글 2008.06.12
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글 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글 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글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 밖에 아무것도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 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된다합니다. 그.. ♠ 좋은글 2008.06.11
햇살같은 여자 햇살같은 여자 / 풍화 김정호 마음이 울적할때 그대는 항상 내 곁에서 밝은 빛을 주었습니다 슬프고 외로울때 그대는 항상 내 몸속으로 밝은 햇살을 비추었습니다 그대가 멀리 떠날때는 항상 내 마음에 미소짓는 모습을 넣어 주었습니다 봄이오고 여름이 올때는 그대는 항상 내 마음에 시원함과 행복.. ♠ 좋은글 2008.06.08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리움을 두고서, 서로 다른 그리움이지만 너무나 같은 향기의 그리움이기에 우리는 서로 그 향기에 취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하나의 이름앞에서 그.. ♠ 좋은글 2008.06.07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사랑은 우리가 보다 진실하게 느끼고, 보다 아르답게 살도록 도와주는, 우리 삶의 가장 특별한 선물입니다. 누군가에게 나누어줄 때 그 사랑의 힘은 몇 배로 커집니다.. 그리하여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거나 먼발치에서 바라만 봐도 너무나 기쁨에 벅찬 나머지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지 않는다면 .. ♠ 좋은글 200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