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오해나 착오가 생겼을 때 서로 따지고 나무라고 말다툼하기 보다는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사과부터 먼저 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파트나 할인점, 은행 등의 여닫이문을 드나.. ♠ 좋은글 2008.09.27
♣ 첫 가을편지를 그대에게 ♣ ♣ 첫 가을편지를 그대에게 ♣ 가을이 오는 길목입니다. 멀리서 아주 멀리서 새끼 강아지 걸음처럼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 바다 끝에서 연분홍 혀를 적시고 떨리듯 다가오는 미동 괜스레 가슴이 미어집니다.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내 마음 안달이 났습니다. 차마 전하지 못했던.. ♠ 좋은글 2008.09.25
마음이 열려있다면 마음이 열려있다면 마음이 열려있다면 내 마음에 사랑을 가득 담고 미워하는 이를 찾아가 손 내밀면 그와 함께 화평의 웃음을 나눌 수 있게 될 테니까요. 지금 내가 가난으로 삶에 지쳐 있다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정성과 .. ♠ 좋은글 2008.08.15
부족함과 행복 부족함과 행복 부족함과 행복 행복이란 만족한 삶이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만족할 수 있으면 무엇을 먹든, 무엇을 입든, 어떤 일을 하든 그건 행복한 삶입니다. 우리의 불행은 결핍에 있기보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결핍감에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느끼는 상대적인 결.. ♠ 좋은글 2008.08.14
기쁨의 향기 기쁨의 향기/ 안 성란 앙상한 가지 노란 옷을 갈아입고 키다리 하얀 목련꽃 몽실몽실 피어날 때 캐칵이는 터널을 지나 하늘거리는 바람을 타고 오신 당신을 보았습니다. 핑크빛 우산 속에 숨어 있는 그리움은 어여쁜 봄꽃이 피어 있는 당신이 주시는 행복으로 은은한 향을 내는 후리지아 꽃을 닮은 당.. ♠ 좋은글 2008.08.12
모두 내 잘못이에요 - 임시연 모두 내 잘못이에요 - 임시연 제발 행복 하라구요? 제발 편히 살라구요? 그래요 당신 맘 알아요 미안하다구요? 아니 내가 미안해요 당신 잘못 아니어요 모두 내 잘못이에요 당신이 편히 살 수 있다면 나 혼자 아파하고 힘들어 할게요 허기진 가슴 채우려고 미친 듯이 사는 것도 내 몫이니까요 울지 말고.. ♠ 좋은글 2008.08.09
가깝다는 이유로 상처 주진 않았나요? 가깝다는 이유로 상처 주진 않았나요? 가깝다는 이유로 상처 주진 않았나요? 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낸다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 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못 참아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 ♠ 좋은글 2008.08.05
짧은 인생 짧은 인생 지나간 일은 모두 잊어버리되 엎질러진 물도 잘 추스려 훔치고 네 자신을 용서하듯 다른 이를 기꺼이 용서할 것. 내일은 또 다른 시시한 해가 떠오르리라 믿으며 잘 보낸 하루가 그저 그렇게 보낸 십년 세월을 보상할 수도 있다고 정말로 그렇게 믿을 것. 그러나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없고 .. ♠ 좋은글 2008.08.05
이런 사람과 내 생각을 나눠갖고 싶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과 내 생각을 나눠갖고 싶다 악할 이유가 없어서 착한 사람이 아니라 어렵고 기막힌 데도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 "난 질투 같은 건 안해" 하며 질투가 얼마나 못난 사람의 감정인지를 설교하는 사람보다 천박한 질투의 감정으로 질펀하게 목.. ♠ 좋은글 2008.07.29
길 잃은 양을 찾게 하소서 내 마음의 창도 유리처럼 투명하게 내 마음의 창도 유리처럼 투명하게 세상이 점점 더 각박해진다는 건 어쩌면 우리가 마음의 벽을 더욱더 높이 쌓아두고 있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서로가 마음의 문을 걸어두고 벽만 높이 쌓아두고 있었기에 세상엔 아마도 불신과 싸움이 끊일 날이 없었을 겁니다. 창.. ♠ 좋은글 200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