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글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 밖에
아무것도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 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된다합니다.
그 사람 목소리 외에는
아무소리도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벙어리가 된다합니다.
그 사람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좋아서말할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꽃이 된다 합니다.
그것도 노란 해바라기가
언제나 그 사람만 바라보다
해가 지기 때문에 해바라기랍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물망초가 된다 합니다.
언제나 날 잊지 말아요
말을 하고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시인도 된다 합니다.
언제나 가슴속에
아름다운 사연으로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욕심쟁이가 된다 합니다.
단 한사람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기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울보가 된다합니다.
그 사람을 그리다가
허무함에 눈물로 하얗게 밤을 세우는 날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나그네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찾아서
어디든지 가고 싶기때문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은 없는것 같아여
꽃이 시들었다고 해서 그 향기까지
시들어 버렸다고 생각하시나여~
사랑이 없다면 아마도 우리들 가슴은
메말라버린 사막과도 같겠죠~
그리움이 가슴에 살포시 내려앉아
온밤을 하얗게 지새우기도 했어여~
늘 보고픔으로 전전긍긍 한답니다
사랑만 있다면 어디든지 가고파여...
요래 가슴에 사랑이 잔뜩 쌓였답니다
고운님들을 사랑하는 마음이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