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까망쑤나 2008. 6. 7. 00:24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리움을 두고서, 서로 다른 그리움이지만 너무나 같은 향기의 그리움이기에 우리는 서로 그 향기에 취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하나의 이름앞에서 그 이름에 부끄럼없고자, 그 이름에 상처없고자 어쩌면 어색할수도있는 순수함으로 서로를 만났습니다. 아주 먼곳에서, 아주 가까운곳에서 우리의 거리 얼마인지 모르지만 그저 만남의 거리를 잊지않고서 추억속의 친구처럼 우리는 글을 전하며 만났습니다. 그것이 어설픈 마음일지라도 그것이 초라한 마음일지라도 같은 마음이길 바라며 이해 해줄수있는 마음이길 바라며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옮긴글-*
      첨부이미지 보이지 않는 작은 네모난 공간이지만 내려놓은 따뜻하고 정겨운 글로써 삶의 향기를 느끼게 되었죠~ 어설프지만 반가움이 담겨있는 꼬리글 속에서 다정함을 주고 받으며 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나누면서 어느새 친근함을 느끼게 되었네여~ 어느 곳에서 살고 있는 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하이얀 사랑방에서 허물없이 차 한잔으로 마주 대하며 훈훈한 정을 느끼게 된 이웃사촌이 되었죠~ㅎ 비록 눈으로 마시는 차 한잔이지만 함께 그 향기를 음미할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가 되었답니다~ 좋은글, 좋은 음악, 편안한 여유로움을 모든 분들께 드리고파여~ 님들과 함께 웃음, 행복, 사랑, 기쁨을 나누고 싶어여~ 그래두 되~~죠~^*^ 차 한잔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으신가여..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팔랑거리는 나비따라 와보셔여~~↓ 은은함이 천사의미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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