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사람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한다는 것은..-*
가끔
누군가 내게 행한 일이
너무나 말도 안 되고
화가 나서 견딜 수 없을 때가 있다.
며칠 동안 가슴앓이하고
잠 못 자고 하다가도
만약 내가 그 사람 입장이었다면
나라도 그럴 수 있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러면
꼭 이해하는 마음이 아니더라도
오죽하면 그랬을까 하는 동정심이 생기는 것이다.
그 사람의
입장에 선다는 것은
상대에 대한 배려와 여유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일이기도 합니다.
-좋은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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