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

* -.그사람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한다는 것은..-*

까망쑤나 2008. 6. 22. 01:42
   
* -.그사람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한다는 것은..-*
가끔 
누군가 내게 행한 일이 
너무나 말도 안 되고 
화가 나서 견딜 수 없을 때가 있다. 
며칠 동안 가슴앓이하고 
잠 못 자고 하다가도 
만약 내가 그 사람 입장이었다면 
나라도 그럴 수 있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러면 
꼭 이해하는 마음이 아니더라도
오죽하면 그랬을까 하는 동정심이 생기는 것이다.
그 사람의 
입장에 선다는 것은
상대에 대한 배려와 여유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일이기도 합니다.
-좋은글 中에서

그사람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한다는 것은
자신의 
화와 가슴앓이를 다스리는 방법인 동시에 
아름다운 관계를 지속시키는 지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 심각하다고 생각하였던 일들이
많은 시간이 지난뒤에 
지금처럼 중요할까 생각해본다면
충분이 이해가 되고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함이 
오히려 미안해 함을 느낄 수 도 있습니다.
제가 잘 쓰는말"그럴수도 있지"
그말 자주 해서 친구 인데 혼났습니다 ㅎㅎ
상담공부를 하면서 배운것이 있습니다
먼저 나를 돌아보고 내게 말하는 겁니다
내마음을 상대방에게 이야기 할때
너는 왜 맨날 그런식이야" 라고 말하면 싸움이 납니다
내 마음을 표현하는 겁니다
너가 그렇게 말하니 내 마음이 속상해"라고~
어떤 문제라도 
그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한 박자만 호흡을 늦추어 생각했다면 
후회하는 일이 줄어 들지않을까 생각 합니다.
우리는늘 배우고 실천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잘 다듬어 주님이 쓰실때 정금처럼 사용되어 지길 기도 해요

[오늘의 만나]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1: 17) 
흐르는곡/장미 ... 사월과 오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