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들국화`라는 이름을 가진 꽃은 없습니다 ** 사실 '들국화'라는 이름을 가진 꽃은 없습니다** 가을 들판을 수놓은 꽃들 중에서 가장 눈에 많이 띄는 꽃은 국화류의 꽃들입니다. 흔히 '들국화'라고 부르는 꽃들이지요. '들에 피어나는 국화'라는 의미로는 맞는 말이지만 사실 '들국화'라는 이름을 가진 꽃은 없답니다. 주로 숲 속에 오밀조밀 피어.. ♠ 좋은그림 2008.02.18
[스크랩] 층꽃나무 층꽃나무 학명 Caryopteris incana 분류 마편초과 꽃 윗부분의 엽액에 취산화서가 많이 모여 달려 계단상으로 보여 층꽃나무라는 이름이 생겼다. 줄기가 무더기로 나와서 높이 30∼60cm이고 작은가지에 털이 많으며 흰빛이 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양면에 털이 많고 가장자리에 5~1.. ♠ 좋은그림 2008.02.18
[스크랩] 며느리 밑씻개 옛날 딸을 시집보낼때 친정 엄마가 해주는 말이 벙어리 3년,귀머거리 3년,장님3년으로 그만큼 시집살이가 조심스럽고 힘들다는 반증이 될것이다. 또 우리나라 구전 민요에도 "고추당초 맵다한들 시집살이보다 매우랴~"라는 구절이 있을 정도이니 지금 사람들 이야 어찌 짐작할까만 결혼이란 여자들에.. ♠ 좋은그림 2008.02.18
[스크랩] 독말풀과 설악초 ** 독말풀과 설악초 ** 불교의 만다라화는 부처가 설법할 때 또는 온갖 부처가 나타날 적에 법열의 표시로서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꽃을 뜻하는데, 이 만다라화가 바로 흰독말풀이라고 합니다. 나팔꽃처럼 생긴 이 식물에서 나오는 즙은 독이 있으며 매우 불쾌한 냄새가 납니다. 대극속[spurge]에 속하는 .. ♠ 좋은그림 2008.02.18
[스크랩] 닭의장풀(달개비) '닭의장풀'은 '달개비'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한해살이풀입니다. 꽃의 모양이 닭의 볏과 닮아서 '달개비'라고 하지요. 길가나 빈터에서 흔하게 자라지만 볼수록 매력이 있는 꽃입니다. 높이 30cm 정도로 자라는 줄기는 밑 부분이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가지를 많이 칩니다. 줄기에 어긋나는 길.. ♠ 좋은그림 2008.02.18
[스크랩] 솔체꽃 초가을 산행길에 하늘빛과 연보라빛이 담긴 꽃을 만나거든 가만히 자세를 낮추고 바라보라. 많은 꽃차례가 모여 하나의 꽃을 이루지만 작은 꽃 하나 하나 개성이 독특하다. 부드러운 가을 햇살을 받으며 꽃잎위로 마치 꽃의 작은 용정들이 세워놓은 안테나처럼 올라와 있는 수술의 모습과 꽃잎이 참.. ♠ 좋은그림 2008.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