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새 마음을 품고 출발하자 새해에는 새 마음을 품고 출발하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해라는 시간을 주셨을 뿐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주셨고, 새로운 소망을 주셨습니다. 이 한 해를 시작하는 이 아침에 우리는 죄로 지친 지난 날의 일들을 모두 떨어버리고 새 마음 새 각오로 하나님과 더불어 새 출발하시기를 소망 합시다. .. ♠ 믿음의글 2009.01.05
날마다 좋은날 **날마다 좋은 날*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한 되풀이만 같다. 하루 세 끼 먹는 일과 일어나는 동작, 출퇴근의 규칙적인 시간 관념 속에서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 때로는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면서, 또는 후회를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노상 그날이 그날 같은 타성의 늪에서 허우적거.. ♠ 믿음의글 2009.01.03
용서로 재건한 가정 용서로 재건한 가정 용서로 재건한 가정 그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고 싱가포르 대학에서 경제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어거스틴 텐이란 박사는 수상의 총애를 받았으며, 국회의원에 당선되기까지 했다. 하지만 그는 부인과 결혼한 지 3년만에 이혼을 하고 10년이 넘게 독신.. ♠ 믿음의글 2009.01.02
새해를 여는 기도 새해를 여는 기도 유인숙 山과 같은 믿음으로 소나무 가지 뒤흔들며 쌔-앵-쌩 불어오는 바람을 등에 지고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함 없는 마음으로 산그늘 드리우는 山과 같은 믿음으로 새로운 한 해 열게 하소서 늘 고운 마음이 되고픈 소망이나 한 해를 살아가면서 누더기처럼 헤어지고 미움과 불신.. ♠ 믿음의글 2009.01.02
다사다난한 2008년도 이렇게 지나갔습니다. 다사다난한 2008년도 이렇게 지나갔습니다. 하긴. 어느해라고 다사다난하지 않았던 해가 있었나? 사탄이 맹렬하게 활동하고, 죄인들이 역시 맹렬하게 활동하고, 하나님의 제한적인 심판이 임하는 이 세상에 언제 다사다난하지 않았던 해가 있었나? 다사다난하지 않을 수없는 거 아닌가? 그러니 다사다.. ♠ 믿음의글 2009.01.02
달력을 떼어내며 달력을 떼어내며 이해인 묵은 달력을 떼어내는나의 손이 새삼 부끄러운 것은 어제의 시간들을제대로 쓰지 못한나의 게으름과 어리석음 때문이네 우리에게 늘 할말이 많아 잠들지 못하는 바다처럼 오늘도 다시 깨어나라고멈추지 말고 흘러야 한다고 새해는 파도를 철썩이며 오나 보다 올 한해 모두들.. ♠ 믿음의글 2008.12.31
미움의 부메랑 미움의 부메랑 다른 사람을 향한 용서는 또한 우리 영혼의 평화를 위해서도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고 분노와 미움을 품고 산다면 정작 우리가 더 심한 상처를 받게 됩니다. 원망과 분노는 날카로운 칼과 같습니다. 이것을 품고 있으면 미워하는 그 사람보다 자신이 .. ♠ 믿음의글 2008.12.30
새해는 역시 설렘과 기대 속에 ~ 새해는 역시 설렘과 기대 속에 ~ 새해는 역시 설렘과 기대 속에 "제발, 새해에는 무사태평케 하시고 가내제절이 모두 건강 속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말고, 그저 그냥 그대로 지난해처럼만 되게 하소서" 라고 기도하는 어른들이 있다. 이 어른들이야말로 모험이라든지 기적 같은 것은 바라지 않고, 이.. ♠ 믿음의글 2008.12.29
마지막 페이지 복된 주일 되세요!! 마지막 페이지 때때로 우리 삶의 페이지는 너무나 힘들고 어렵다 하지만 이 땅에서 일어나는 어떤 일도 우리 삶의 "마지막 장" 은 아니다 우리 삶의 마지막 장은 우리가 천국에 이르러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설 때 완성된다 우리의 마지막 만남은 우리 인생 이야기에 등장하는 적과.. ♠ 믿음의글 2008.12.28
감사의 기도 /蘭草 權晶娥 . 감사의 기도 /蘭草 權晶娥 주님이 주신 아름다운 세상을 한없이 바라볼 수 있는 두 눈이 있기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이 선사하신 아름다운 세상을 행복하게 느낄 수 있는 영혼이 있기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나약한 작은 가슴에 주님이 내려주신 한없는 자비로 오늘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 ♠ 믿음의글 200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