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한줄의 메모 이유없이 사람이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어김없이 많은 사람들 틈을 비집고 서 있을 때, 시선을 한 곳에 두지 못할때, 마음도 한 곳에 두지 못하고 몸만 살아 움직일 때.. 그런날은 진짜 사람이 그립습니다. 가슴 속 뒤주에 꼭곡 숨겨두었던 속내 깊은 이야기 밤새 풀어놓고 마음이 후련해 질 수 있는 사.. ♥ 안부의글 2008.02.27
내게 그런 사람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 이정하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치고 싶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잎보다 먼저 꽃이 만발하는 목련처럼 사랑보다 먼저 아픔을 알게 했던, 현실이 갈라놓은 선 이쪽 저쪽에서 들킬세라 서둘러 자리를 비켜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까이 보고 싶어고 가까이 느끼.. ♥ 안부의글 2008.02.27
내마음의 선물 ♣ ◐ 친 구 여 !! ◑ ♣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우는소리,헐뜯는 ㅡ 소리 그리고 군 소리,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ㅡ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 구 여 !!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ㅡ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 ♥ 안부의글 2008.02.27
[스크랩] 나무같은 친구 나무같은 친구가 되고싶다..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부담없는친구, 혼자울고있을때 아무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줄수있는 당신은 바로 내 친구이기.. ♥ 안부의글 2008.02.27
그대에게 그윽하게 나를 바라보는 당신을 볼 때마다 어떤 생각을 할까 궁굼합니다. 어린애 같기만 한 나 투정도 많고 욕심도 많은 나 이런 나를 사랑해주는 당신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고 호수처럼 잔잔한 것 같습니다. 그 호수를 내 가슴에 옮겨와 오늘은 내가 그대가 되어 편지를 씁니다. 그대에게! 오늘 밤은 .. ♥ 안부의글 2008.02.27
사랑..추억 사랑..이별..미련..그리움..추억 한 아이가 하얀 백사장에서 모래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아이가 따스하고 하이얀 모래를 두 손 가득히 움켜 쥐었습니다. 이것이 사랑이랍니다.. 손을 들어올리자 모래가 손가락사이로 흘러내리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이별이랍니다.. 아이는 흘러내리는 모래를 막아보.. ♥ 안부의글 2008.02.27
그러나 나는.. ♡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 어떤 이들은 "내일이 없다는 듯이 살아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내일을 기다리며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그래야 나의 소망이 높아지고 오늘 쌓는 작은 노력들이 더욱 소중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 ♥ 안부의글 2008.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