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의 추억^^ 안개 자욱하게 희뿌연 하늘이 마음을 수놓기 아주 적당하다. 보고픈 얼굴이 그리워 봄을 껴안아 달려온 걸음마다 활짝핀 봄에 꽃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하이얀 마음따라 노랗고 붉은 물결이 한아름! 사랑하는 이들을 보니 한층 그마음은 더하다. 하얀 속살 같은 숨결이 속내를 드러내며 입가에 웃음이 .. ♥ 추억하며.. 2011.04.04
갑작스런 후배의 벙개...ㅎ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따뜻하고 고운 걸음 -천사의미소- 비도 오지 않는데 벙개가 번득인다.ㅎ 몸서리치도록 가슴은 고동친다... 다들 기다린 벙개지만 울 귀염후배 호성이가 칠 줄이야...ㅎ 동문들의 아지트인 사당동 전주추어탕집^^ 저마다 삶은 다르지만 보고픈 마음 하나로 .. ♥ 추억하며.. 2011.03.06
2011년 "새모이주기" 행사 이모 저모^^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해마다하는 "새모이주기" 행사지만 늘 색다르고 기대가 되는 일이다. 저마다 맘은 바쁘고 할일이 없다지만 우린 어떤일로 좀더 괜찮은 마을로 가꿀까? 고민하는 행복한 생각으로 머리가 꽉 차 있다.^^ 마음 맞는 사람들과 좋은 일을 찾아 나선다는 거 하지 않는 사람.. ♥ 추억하며.. 201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