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꽃들 화창한 주말에 보내드리는 봄꽃 이미지 오늘은 주말입니다. 날씨도 넘~ 화창하고... 어디든 다녀오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항상 함께하는 맘으로 이웃님들 곁에 머물면서 소식 전해드리는 것으로 즐거움을 느낍니다. 봄날 맞으면서 환절기로 인한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아주~~ 가끔은 모퉁이 돌에 들리.. ♥ 안부의글 2008.03.23
정말 하고 싶은 말 정말 하고 싶은 말 정말 하고 싶은 말 사랑하는 님...기다릴께요~~~♡그 말 밖에 할말이 없어서 죄송해요.님! 들러주세요...기다림의 애닮음에~~♡내 가슴이 다 닳았을지 모르겠어요. 정말로...기다릴께요~~`♡정말 그말 밖에는 할말이 없을까... ....사랑해요사랑해요사랑해요~~~♡ ♥ 안부의글 2008.03.22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 좋은 책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고 좋은 책을 읽은 사람에게도 그 향기가 스며들어 옆 사람까지도 행복하게 한다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 모두 이 향기에 취하는 특권을 누려야 하리라 아무리 바빠도 책을 읽는 기쁨을 꾸준히 키워나가야만 우리는 .. ♥ 안부의글 2008.03.22
함께 가는길 함께 가는 길 함께 가는 길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힘든 삶을 사시는 이웃님과 동행하며 말 벗 친구가 되어주는 블러그가 되겠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쉼터로서의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모.. ♥ 안부의글 2008.03.17
정을 나누는 장 이웃님께 청태 낀 바위가 되라 雲枝 안 준희 알맹이 없이 하루를 보내고 눈물 없는 사랑의 씨알 뿌리고 문밖에 서성이느니보다 목 더 가늘어지기 전에 넥타이 풀어 팽개치고 허리선 굵어져 뭉그적대기 전에 두더지라 부르면 어때, 흙 일구는 나무꾼이면 어때, 청솔가지 꺾어 짊어지고 이마에 젖은 땀 .. ♥ 안부의글 2008.03.11
이웃님께 이웃님들께 봄 향기가 가득한 시간 들이지요 햇살 좋은날 피크닉 가기도 좋은 날 들이구요 울 이웃님들 하루의 힘들었던 일들을 뒤로 하고 잠시 모퉁이돌에서 서로의 안부도 묻고 기쁜 소식도 전해 주는 그런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가까이에 있는것 처럼 다정스러운 이곳이 되고 이웃님들께 감.. ♥ 안부의글 2008.03.11
봄이 오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 아직은 옷깃을 여미게 하는 찬바람이 가슴을 스쳐 지나지만 2월의 달력도 마지막에 와 있고 두꺼워진 햇살은 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발걸음이셨으면 창 밖 아름답도록 고운 햇살 한번 마중 나가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잠시 뜸하셨던 이곳에서 오늘은 .. ♥ 안부의글 2008.02.29
겨울 숲에서 겨울 숲에서 - 홍사성 겨울 숲에서 /홍사성 사람 사는 것이 나뭇잎 하나 돋아났다 떨어지는 그것보다 나을 게 없다. 나무 가지 끝에 매달려 아무리 하려하게 옷 갈아입고 변신해도 화살보다 빠른 시간의 눈길을 피할 재간이 없다. 어느 서리 내린 가을날 바람 불고 찬비까지 흩뿌리는 저녁 무렵 가랑잎 .. ♥ 안부의글 200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