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삶의 향기글

2012년 재경남평 지석산악회 시산제 현장르뽀~ㅎ

까망쑤나 2012. 3. 12. 04:13

 

 머라고 쓰여 있을까요?ㅎ

 

 보이나요?^^ 나뭇가지만 보인다구요? 나도 그래요~ㅎ 디카 촛점 실명^^

 

그건~재경남평 지석산악회 시산제라고 송선배님 큰소리로~ㅎ 딩동댕!^^ 

 

 재경남평향우회 전 회장님 39회 송천식 선배님임다^^

 

재경남평향우회 현 회장님 42회 박춘식 선배님임다~^^ 

 

 지석산악회 전 회장님 1대부터 4대임다 5대 오희빈선배님은 오는 중임...ㅎ

 

 전 회장님들께서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겠노라고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박수로 짝짝짝!!!!^^

 

1대 회장님 인사말씀임다 아주 당차고 멋지지 않나요?ㅎ

 

 현 지석산악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임원진들임다~ 이케 소개까지 받았는데 열심을 다짐하는 활기찬 모습 짱임다!ㅎ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말을 건네는 춘애 언냐 말에 동감이라도 한듯 진지한 표정이!ㅎ

 

일동 차렷! 하는데 한사람이 안보인다고 기다리는 모습... 

 

총무를 맡고 있는 연자 선배님왈!  우리 친구 동환이가 이제 왔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울 님들 많이들 도와 주세요 이분들 힘들지 않게요~~~ 알쬬?ㅎㅎ

 

이 추운날 지석산악회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고맙워롸~~~현 지석산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봉원선배님!^^

 

 우린 바람불어도 꽁!꽁! 얼어도 산을 등반할 터이니 와 주시요 목이타게 외치는 회장님!ㅎ 알랴븅 선배님^^

 

또 와 달라고 그럴라고라 그라지롸~~ 모다들 알아 들었씅께 그만 하시요~~ㅋㅋㅋ

 

 오늘 징그럽게 기분 좋소 외치는 최 고참 왕 선배님 36회시랍니다. 정말 젊으시지 않나요? 산을 타면 그렇다네요~ㅎ

 

 와우!! 선배님 맞습니다요 맞구요~~~~ㅇ

 

 36회 선배님 말씀에 흐뭇하게 바라보고 계시는 박춘식선배님~ㅎ 옳습니다요~^^

 

 치~~ 나도 아들 데불고 올껄~~~약오르지?ㅎ(왼쪽 김대성66회, 오른쪽 김철웅66회)

 

 인기스타 한점수선배님(59회) 짠~하고~~ 부산에서 올라와 피곤해 보이지만 만나 방가요~^^*

 

 어째 아들을 안델고 와갔고~~~담엔 데려와서 울쌍 짖지 마라 대성아!!!ㅎ 추워서 입도 가리고 얼굴도 가리고....^^

 

 인사도 나누고 소식도 전하는 다정한 모습들....^^

 

 올 한 해도 무사 안전하기를 소망하는 선배님들이여~~~~~믿습니꺄? 잘 될 줄 믿습니다^^

 

모두들 울 사랑하는 가족들의 나눔을 통한 행복과 안전을 기원하는 진지한 모습....사랑합니다^^ 

 

 스마일 하랬더니....좋아죽네 좋아죽어 조기복선배님(55회) 동상 조춘애선배님^^

 

친구, 애인이자 꿀물인 잉꼬부부랍니당!^^  부부 맞습니다~~~ㅎ

 

시산제 진행을 맡아주신 61회 선배님 이름을 몰라 몰라~~잉!! 아는 사람 갈켜 주송~~~ㅎ 

 

박춘식선배님도 소망을 담아 한 잔 올려 불고~~~~~ 

 

같은 마음 보셨나요?^^ 나는 보이는뎅!!ㅋ 

 

55회 선배님들은 거서 머하요?ㅋㅋㅋㅋ 

 

 한 컷! 하자 했더니 급방긋하는 선배님 그렇게 좋아요?ㅎ

 

용태야 나만 바라바바~~~바  55회 선배님 닭살 애정행각!! 신고합니당~~ㅋㅋㅋ 

 

몇 명만 찍자 했더니 우르르~~~~나도 찍어 줘~~~잉!!!ㅋㅋ 

 

 그래도 그림이 안 좋다고 여자 선배님까지 합세하여 찰깍!ㅎ 좋긴 좋네요~^^

 

 에구머니나 이쁜이가 빠졌다해서 데불고 와서 찰깍~~ㅎ 아이쿠! 이뻐서 죄송함당~~~~~ㅎ

 

사진 찍을 때 밑보지 말~랬졍?ㅋㅋㅋㅋㅋ 내그럴줄 알따 메롱!!ㅎ 

 

 나 어때~~~오늘 사진발 받는다 받어 철웅이...ㅎ

 

 매번 사진 기자인 점수선배님 으쓱!! 한사코 미안타고... 괜찬아유~~~59회 선배님 없인 못살아 정말 못살아~~~ㅎ

 

 여긴 58회 선배님들 이신감요~~~ㅎ 혜숙언냐 있는걸 보니... 자주 뵈요~^^

 

 님좀짱인듯.. 오른쪽 말고 왼쪽요~~ㅎ 몇해인진 모르지만 방가 방가여~^^

 

 스포가 쵝오입니당 부부 맞죵?ㅋㅋㅋㅋ 아님 말궁! 스포를 모른다구요? 스마일 포즈요~ㅎ웃는 모습이 아름답슴다^^

 

 어딜봐서 56회라 하겠어요? 망토 패션 꽁꽁 싸 패션 죽임다요~~ㅋㅋㅋ

 

 없어서는 아니 될 보석같은 선배님들~ 맞나?ㅎㅎㅎ

 

아직도 소원 중~~~~~ㅎ

 

 미녀는 다 모여라~~~ㅎ바람불어도 햇살 받아 빛이 납니다^^

 

이분들 없음 아니되어요~왜냐구요? 거의 맛난것 준비는 이분들이 하걸랑요!~~잘 보임 한접시 더~ㅋㅋ

 

 언냐들~~후배들이랑 같이 하니 마냥 좋제? 나도 그러더랑께~~ㅋㅋㅋ

 

 왕선배님 같이 나란히 스랬더니 언제 앞으로 오셧데요?ㅎ 인물 좋고 배경 좋고....ㅎ가끔 질이 떨어진것도 있지만..ㅎ

 

52회 선배님들인갑당!!! 한영아 니가 수고가 많타!!^^

 

지금은 기다리는 중.....ㅎ 잘 되야 될텐데....^^ 당근 잘 되겠죵?ㅎ

 

기원하며 엎드려 절도 하고~~~~

 

관악 주방에서 수고가 많습니다..고마워서 한 컷!! 근디 남자 선배님은 왜 낑겨 찍었을꼬~~~ㅎ

 

반명길 선배님 올만요~~ㅎ 저 남자 선배님은 이쁜 여자들만 찾아 댕겨~~~ㅎ

 

65회 짱짱한 인물들... 춥긴 춥나벼?ㅎ 꼭 다문 입술이 아름다워!~~워~워! 노래 가사가...^^

 

 정 선배님 날이 갈수록 청춘으로 가니 비결이라도?ㅋㅋㅋ

 

그 흔한 V자로 가볍게...ㅎ

 

 남녀노소 좋아하는 이소령 무도 포즈로...왼쪽은 왜 그리 젊어?ㅎㅎ 65회 선배님들 이래요~^^

 

 얼굴은 많이 봤는데 누구신지? 선배님? 후배님? 어서 대답좀 해봐용~웃지만 말고^^ ㅎ한쌍에 잉꼬부부 맞습니다^^

 

이런 사람을 찾습니다...모자이크처리 ㅋㅋ 누굴까요?

 

 나 이런 사람입니다...살짝 보여 주고~~ㅎㅎ

 

워낙 추운께 말도 안나온당께~~~이쁜 언냐 내가 호~~~해 줄껭 넓은 내품으로 와~ㅎㅎ

 

 거기도 그렇게 춥냐? 여긴 손도 꺼내기 싫다..ㅎ

 

 워머로도 싸보고 팔짱도 끼워보고 줄 당기 모자도 썼지만 으~~~춥당 저 오라방 안쓰러^^

 

이까짓 추위가 머가 춥다고? 난 맨날 사진 찍는다고 내고 손을 내고 다닌사람은 어짜라공~~~ㅎ

 

우리의 소원은 아직도 이어지고...ㅎ

 

이젠 거의 끝나가지 않나 서 있기도 힘들엉!!!!ㅎ

 

우린 아직 안햇는디...(63회) 쪼매만 힘내 봐요~~참아 봐요~~~ㅎ(힘주어 읽음 더 잼나요 우리한번 해볼까요?ㅎ그타고 넘 힘주면..ㅎ)

 

65회 선배님들....거의 다 끝나 가네요~ㅎ

 

힘있게 절하고~~~~

 

철웅인 넌 왜 엉거주춤?ㅎ 절을 할람 하고 말람 하제~~~ㅎ

 

아~후배들 기다리냐고 그랬구낭ㅎㅎ 춥다보니 이제 모타서 ...66회부터 70회 까지는 싸게 싸게 나와랏!!ㅎ

 

 69회 광수 후배가 한잔 올리고....

 

 젤 얼라들도 마음 담아 절하고...ㅎ 얼라들이라도 모다 불혹 40이 훌쩍~~~어린게 어린게 아녀^^ㅎ

 

장차 울 남평을 위해 쓰여질 재목들임다~~이쁘게 봐주셔요?ㅎㅎㅎ

 

강추위 시산제 하이라이트 오늘의 패션....ㅎ 내 살들아 꽁꽁 숨어라~~~^^어때요 괜찮져?

 

 이젠 다리도 아파오고 몸은 굳어가고...ㅎ 거기 쫌만 앉으랑께~~~나도 폭삭 앉아부렀구만...ㅎ

 

행사때마다 빠지지 않고 우리의 모습들을 찍어주시는 선배님 오늘도 부탁해요~~~ㅎ 감사합니다^^

 

최천휴오빠 급히 어디가용? 혹시 날이 추우니까능 거기? 암데나? 나무들은 그런 것을 좋아한다나 어쩐다나?ㅎ

 

그리 길진 않았는데 왠지 오늘은....ㅎ 길게만 느껴질까낭?^^

 

입이 얼어서 맛있는 감도 부담이다 순화야 먹을래?ㅎ 그래서 집에서 아들하고 감 잡고 먹었슈다~ 감 잡았으~~~ㅎ

 

오빠가 있어 든든하고 좋아용!ㅎ 얼굴 가린 낮 도깨비는 명환 오라버니져?ㅎㅎㅎ 벗어봐봐봐봐~~~~안보이잖앙!^^

 

언제봐도 질리지 않고 마냥 좋은 친구들....니들이 있어 다행이었어 혼자 나온줄 알고 울뻔ㅎ 유일한 내얼굴^^

 

무사히 시산제 끝나고 먹거리 잔치 시작~~~~ㅎ 조그만 기다리심 옵니다 옵니다요~~^^

 

우리 한잔 함세~~~ㅎ

 

 역쉬 패션이스트는 어딜 가도 틀려요~~ㅎ 미스코리아 버전으로 사알짝 흔들어 주는 센스...굳입니다요~^^

^

 반대편도 돌려주는 센스....멋져부러~~ㅎ 노랑파카 입은 55회 권수선배님 제주도서 뱅기로? 와우!! 짱!!^^

 

 쭈~욱! 남평 드들강 막걸리 한사발로 꽁꽁 언 가슴도 녹이고....ㅎ 더덕향 가득 맛나져?

 

59회 선배님들도 한입 가득~~점수선배님 올만에 오붓한 시간 보내셨나요?ㅎ

 

 집에서 도시락도 싸오고.....

 

 여기를 보세요 하나, 둘, 셋~~~ㅎ 먹다가 엄?ㅎ 저언냐 코는? 추워서 빨갛게 달아 오른거져?^^

 

 막걸리 한잔 할랑가? 그건 내 생각이고...ㅎ 사진 찍는다니까 후배 한 잔 주는 것도 잊었나 보다ㅎ 사실 못먹음~^^

 

 김이 모락모락~~~떡은 따끈따끈할때가 쵝오!!ㅎ

 

 홍어사촌 간재미회가 일품이었음다^^ 대접하느라 손목에 닭살 돋는 거 보이시져?

 

한웅금 가득 가득 남평사랑이 쌓여 가는 한 마당!^^ 

 

 맛갈스럽게 담근 김치도... 군침 돌죠?ㅎ

 

 

입안에서 살살 녹아요~~~쫄깃 쫄깃 내 떡이야^^

 

 한 분이라도 더 잡숫게 할라고 뛰어 다니는 선배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말없는 수고가 우리를 뽀땃하게..^^

 

명환선배님 속이 훤히 보여욧^^ 그렇게 맛나긴 했어요?ㅎ 맛있게 많이들 드세용~^^

 

 바람불고 추운 날씨였지만 기꺼이 와주신 고마운 선, 후배님 모두 사랑합니다^^

 

그대들이 있기에 남평이 빛이나고 행복합니다^^

 

조금이라도 바람 막은 곳으로 현수막 뒤까정?ㅎ 누구일까~~~^^

 

바로 61회 선배님들입니다. 1년에 한 번 인증샷을 찍는다네요 시산제만..ㅎ 꾸준한 활동 바래요?^^

 

 넌 머하니? 종오야!!!ㅎ 다 찍은 거니? 울 선, 후배님 멋드러지게 찍어 올려주렴!^^

 

요사이 참~잘하시죠 고향 모임? 오빠 담엔 내친구 정희랑 같이 나란히 와주세용~^^활짝 웃는 미소가 행복하게 합니다

 

 춥지만 따뜻한 정 나누시고 즐거운 자리 만드세요 선배님 모두 모두~~~^^

 

 

6

 


잊지 말아요 - 백지영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말아요
차가운 바람이 손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내 얼굴 비치던 그대 두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눈물이 입을 가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혹시 알고 있나요 뒤돌아서 가슴 치고
그댈 보내주던 그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그 사람을 사랑해줘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언젠가는 돌아와줘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가사 출처 : Daum뮤직

 

'나 § 삶의 향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천도당동 야생화심기 얼마나 자랐나?ㅎ  (0) 2014.05.19
두 아들 졸업하는 날!  (0) 2012.03.03
나주 재경 이모저모~^^  (0) 2012.02.25
화창한 어느 봄날에...  (0) 2011.05.30
관악산에서...  (0)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