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중한 자료

의사소통의기법

까망쑤나 2010. 10. 25. 01:50

의사소통에는 언어적 의사소통과 비언어적 의사소통으로 나누어집니다. 그 중에 동작언어는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속합니다. 비언어적인 것은 목소리, 얼굴 표정, 눈, 몸짓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들을 음성언어에 대하여, 동작언어라고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동작언어는 음성언어를 대신하여 의사소통의 주된 역할을 하기도 하고, 음성언어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이제 저의 동작언어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동작언어의 유형에는 목소리, 시선, 얼굴표정, 몸짓, 행동, 근접거리로 6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목소리, 나의 목소리는 보통 남자들과는 다른 약간의 하이톤 입니다. 제가 제목소리를 들을 때는 잘 모르겠는데 다른 사람이 들으면, 특히 제 여자 친구는 저보고 애목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제가 말을 할 때 약간 들떠서 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애목소리는 아닌 것 같은데, 그래서 여자 친구는 저의 목소리를 안 좋아 합니다. 애목소리 같다고 믿음감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제 목소리가 믿음감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람은 사람마다 다르듯이 여자 친구만의 생각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목소리는 가변적이라고 합니다. 저는 목소리를 바꾸는 것을 잘합니다. 잘한 다고해서 성대모사 같은 것을 잘한다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잘 바꾼다는 것입니다. 칭찬을 할 때나 받을 때나 부탁을 할 때나 받을 때나 등등 제가 자라면서 환경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상황에 맞게 말의 세기나 높낮이를 잘 조절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소리는 감정의 반사체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저는 어릴 때부터 감추고 싶은 것이 뭐 그렇게 많았는지……. 감정을 자주 숨기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분이 좋으나 나쁘나 자주 웃습니다. 그래서 주위의 사람들이 저보고 “너는 걱정이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 머릿속은 아주 복잡한데 말입니다. 그리고 자주 웃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저와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얘기를 잘 듣고 그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도 아닌데 크게 웃어주고 말하는 사람이 민망해 할까봐 반응을 해주는 편이라 주의 친구들이 너랑 얘기하면 재미있다고 합니다. 잘 웃어서 좋은 점은 첫인상이 좋다고 합니다. 웃는 사람 얼굴에 침을 못 뱉는다고 사람들과 빨리 친해지고 가까워집니다. 그러나 몇몇의 사람들은 가식이다, 생각이 없냐는 둥의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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