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선물 손희락 詩 백화점이 아니면 할인점에 가라 할인점이 아니면 길거리 시장에 가라 하늘에서 내리는 첫눈 같은 순수한 사랑 정결한 마음 담아 그대에게 드리라 행복의 미소 감동의 눈물 글썽이는 그대의 모습에서 주는 것이 행복인 것 느낄 수 있나니 백화점이 아니면 할인점에 가라 할인점이 아니면 길거리 시장에 가라 값비싼 구원 거저 주신 예수처럼 돈으로 살 수 없는 사랑을 주라 돈으로 살 수 없는 기도를 주라 성탄 선물 무엇으로 준비 하고 계십니까? 허물 많고 의심 많은 부족한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변화되어 내 죄의 깊음을 알았으며 우리가 그 죄를 회개하고 용서받아 깨끗한 영혼이 되어 뭇 사람의 조롱과 비난과 시기를 사랑으로 품으며 주를 위해 살다가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서러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애초로운 마음을 감추길 없었습니다. 주님을 믿노라고 남들과 맘놓고 즐기지 못했습니다. 먹고 싶은것을 참으며 보고 싶은것을 다 못보았고 입고 싶은것을 절제하며 늦은밤 이른아침 복음을 전했습니다 오직 주를위해 살아온 세월... 날이밝아 주님이 나를 찾으실때 나는 그 주님을 기쁨으로 영접하며 맞이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주를 믿노라 하면서도 아직도 주를 알지 못했고 아직도 주를 보지 못했고 아직도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다면 오늘 나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기서 나를 향해 오시는 그이가 누구인줄 알수 있겠습니까? 주님께서 나를 부르고 있을때 나는 주님을 볼수 있을까요? 가짜가 판치는 세상 입니다. 거짓 성자가 일어나 여기 저기에서 나를 유혹 합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재림 하실때에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소문을 물고 예수믿는 사람들이 최고라는 사람들의 빛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며 사세요 사랑으로 섬기며 사세요. 받는것 보다 주는것을 기쁨으로 사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내게있는 모든것을 다주고 내몸을 불살라 내어줄 지라도 아무런 유익이 없는 것입니다. 주님 오실때 선물로 나를 드립시다 즐거운 마음으로 성탄을 맞지하세요 [오늘의 만나] [오늘의 만나] "내가 내게있는 모든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전13:3)
'♠ 믿음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마음을 열면. (0) | 2009.12.21 |
---|---|
성탄의 참의미 (0) | 2009.12.21 |
위로와 사랑 (0) | 2009.12.21 |
12월의 축복 (0) | 2009.12.21 |
우리를 살게 하는 힘 (0) | 2009.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