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12월의 축복

까망쑤나 2009. 12. 21. 03:00

      12월의 축복 12월, 한 장 남은 달력에 아쉬움을 갖다가도예수님 태어나신 성탄절에 눈길이 머물면 어느새 가슴 따뜻한 설레임에 즐거워집니다. 성탄축하예배를 위해 한 달 전부터 열심히 모여 성극 연습도 하고 찬양하던 유년 시절… 그때의 기쁨을 딸아이들에게도 느끼게 하고파 무슨 연습이든 열심히 하라고 흥을 돋궈 줍니다. 어제 같은데… 촛불 하나씩 들고 아기 예수님께 나아와 무릎 꿇어천사들처럼 노래하던 그때가 바로 어제 같은데…그때의 나만한 딸들 어깨 너머로 축제를 기웃거려 봅니다. 그리고 그때 나의 주일학교 선생님들처럼 어린 제자들과 아기 예수님께 드릴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12월이 설레이고 즐거웠었는지 가난한 그때는 초코파이와 백설기가 기쁜 이유이기도 했지만 이제는 분명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12월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큰 은혜요, 축복이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를 아낌없이 내어주신 그 날이 내겐 영원한 사망에서 영생으로의 구원의 날이었습니다. 어두운 세상이 아무리 요란하게 흥청거린다 해도 아기 예수님이 담고 오신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한 빛이십니다. 빛으로 나아오세요. 예수님께 나아오세요. 영원에서 영원으로 이어지는 짧은 인생에서 예수님은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인도하십니다. 12월의 축복, 예수님의 사랑 안에 영원히 거하게 됩니다. -감자탕교회 전도지 에서

       

      올만에 하늘을 쳐다 봤습니다 밤하늘에 높이 떠 있는 뭇 별들의 유난스런 반짝임을 보며 하나님의 은총과 긍휼이 이 땅에 그윽함으로 나리는 소망의 빛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셔서 죄로 인한 우리와 하나님과의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게 하시고 참 자유를 주셔서 영생의 삶, 복된 삶을 통해 그 뜻에 합한 자들에게 가장 영원한 행복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거리에 캐롤성이 울려 퍼집니다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 캐롤이 울렸습니다. 이 땅에 사랑과 긍휼과 구원의 은총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우리 모두가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하고 맞이할 수 있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우리 안에 그윽하기를 기도합니다. 12월에 축복이 그대와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 6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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