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 돌
홈
태그
방명록
♠ 믿음의글
*:*당신의 집은 어떻게 지어지고 있을까요*:*
까망쑤나
2008. 12. 2. 22:29
*:*당신의 집은 어떻게 지어지고 있을까요*:*
벤 다이크라는 작가가 쓴 ‘대저택’이라는 소설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어떤 부자가 천국에 갔습니다. 천사가 인도하는 대로 자기 집을 찾아가니 아주 작은 오두막이 나타났습니다. 보기에도 민망한 그 오두막이 그가 살아야할 집이었습니다. 그는 너무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자기 집 옆에는 한참 천사들이 으리으리한 대저택을 짓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누구 집이냐고 물었더니 자기와 한 동네에 살던 초라한 의사의 집이라고 대답합니다. 자기에 비하면 형편없는 그가 어떻게 저런 맨션에서 살 수 있느냐고 부자가 항의조로 말했더니 천사가 부자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도 알다시피 지금 짓고 있는 건축 자재는 모두 그 집에서 살 본인이 세상에 사는 동안 부지런히 보내온 것들입니다. 당신은 너무 적게 보냈어요. 당신이 평생 보낸 자재만으로는 이 오막살이의 지붕도 제대로 씌울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저 대저택을 보십시오. 당신이 잘 아는 그 가난한 의사는 평생 동안 남에게 나누어 주는 것을 기쁨으로 알고 살았습니다. 그가 남을 위해 쓴 것은 하나도 빠짐없이 이곳에 도착했어요. 자재가 너무 많아 저렇게 큰 저택을 짓고도 남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소설 속의 주인공이라면 천국에서 당신의 집은 어떻게 지어지고 있을까요?
주께 합당한 일을 하는 것이 성공과 행복의 인생입니다. 범사에 하는 일들이 기쁨을 동반하는 일이어야 합니다. 모든 선한 일은 열매를 맺게 된다는 약속입니다. 열매를 못맺는 인생은 실패한 인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선한 일에 대해 주시는 보상은 귀한 열매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힘써야 할 일은 하나님을 더욱 아는 것입니다. 날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갖는다면 그는 바로 신지식인 이상입니다. "나와 내 집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겠노라!" 이 신앙 고백이 날마다 우리 마음 속에서 불일 듯 타오르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그대는 어떤집을 짓고 있나요 이땅에 사는 집에 너무도 많은것을 장식하고 있지 않는지요 잠시 왔다가는 안개 같은 인생 입니다 하나님의 집을 채우는 지혜로운 우리들이 되어요 사도바울처럼 멀리 가서 전하지 못해도 우리들에 작은 입술을 열어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집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로 채우는 우리가 되어요 아침편지가 그대에게 축복되길 소망합니다 때론 힘들지만~~저에게는 행복입니다. :::: 보람과 기쁨이 너무 크기에 오늘도 저는 고운 미소로 행복의 향기 사랑의 향기로 다가 갑니다~ 기분 좋은 하루 출발합니다~ 화~~알짝 웃으시는 하루들 되세요
운영자로 수고 하시는 둥근해님 어머님이 어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여러분 기도 해주시고 위로 해주세요
[오늘의 만나]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골1:10) 흐르는곡/♡ 행복한 아침을 여는 모닝 클래식 ♡ 01.Schumann/The Merry Peasant 02.Beethoven/Fur Elise 03.Mozart/Rondo Alla Turca, From Piano Sonata In A 04.Vivaldi/The Four Seasons 'Spring' 1st Movement 05.Mendelssohn/Spring Song 06.Mozart/Eine Kleine Nachtmusik, 1st Movement 07.Bach/Brandenburg Concerto No.3 1st Movement 08.Vivaldi/Mandoline Concerto In C, RV 425 1st Allegro 09.Dvorak/Humoresque 10.Bach/Minuet And Badinerie(From Orchestral Suite No.2) 11.Purcell/Trumpet Tune And Air 12.Chopin/Polonaise In A, Op.40-1, 'Military' 13.Beethoven/Minuet In G 14.Bach/Toccata In D Minor 15.Haydn/Trumpet Concerto In E Flat, 3rd Movement 16.J. Strauss II/Tritsch Tratsch Polka 17.Haydn/Symphony No.94, 'Surprise' 2nd Movemen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모퉁이 돌
'
♠ 믿음의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없이 많은 얼굴 속에서
(0)
2008.12.02
우리가 잊고 있는 보물.
(0)
2008.12.02
예배의 가치
(0)
2008.12.02
내 모습 그대로
(0)
2008.12.02
소중한 나~
(0)
2008.11.30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