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예배의 가치

까망쑤나 2008. 12. 2. 22:25

           
          ★  예배의 가치 ★
          요셉 케이보는 체코슬로바키아가 공산주의 
          통치하에 있을 때 아주 유명했던 인물입니다. 
          아버지는 학교에서 공산주의를 가르치는 교사였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독실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어릴 때 그는 주일 아침이면 3시간동안 기차를 타고 
          프라하로 갑니다. 
          교회에 가서 2시간30분동안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를 마치면 공원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에 다시 2시간30분의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로 다시 갑니다. 
          그리고 3시간 걸려서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렇게 많은 시간과 
          힘을 쏟아야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1주일에 예배 한번 드리는 것이 이렇게 소중한 일입니다. 
          한번의 예배를 위해서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예배를 드리러 가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고 합니다. 
          예루살렘에 올라가기를 즐겨해야 합니다. 
          예배하기를 기뻐해야 합니다. 
          예배하러 가는 것은 그 자체가 가치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기뻐하시고 기뻐 받으십니다. 
          예배에 성공하면 인생에 성공합니다. 
          여러분의 예배는 어떠하신가요? 
          예배는 여러분이 최선의 역량을 발휘해서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경건되고 의식적이며 
          진정한 아버지와의 살아있는 교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를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혹시나 
          다음의 예배 십계명과 비교해서 
          여러분의 예배 모습은 어떠하신가요? 
          1. 주일예배(학생예배)를 가장 중요한 일로 삼으세요. 
          (주일예배는 여가 선용이 아닙니다.) 
          2. 하나님께 남은 것을 드리지 마세요. 
          (나의 가장 중요한 것으로 드리세요.) 
          3. 마음의 준비를 갖추세요. 
          (하나님께 무엇을 드릴까를 생각하며 
          시간드리고 정성 드리는 일이 중요합니다.) 
          4. 정한 시간에 참석하세요. 
          (예배 중에 입장하는 학생들이 많아요.) 
          5. 성경 찬송가를 지참하세요. 
          (성경 찬송가 없이 다니는 학생들이 많아 보입니다.) 
          6. 입을 열어 찬송 부르세요. 
          (요즈음 찬송을 잘 따라 부르지 않는 경향입니다) 
          7. 강단 가까운 앞쪽에 앉으세요. 
          (할 수 있는 한) 
          8. 예배 전이나 후에 서로 사귐을 가지세요. 
          (좋은 친교는 하나님께 영광되는 일입니다.) 
          9. 설교를 경청하세요. 
          (설교는 하나님이 목사님, 
          전도사님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10. 사람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예배로 드리세요. 
          (내 맘에 맞는 설교가 아니라 
          하나님 뜻에 맞는 예배를 드리도록 해야 합니다.) 
          이상의 예배 자세를 갖추게 되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요?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그것은 바로 여러분 인생의 축복이요 성공으로 다가옵니다. 
          은혜로운 주일 되세요
          할렐루야! 
          
          [오늘의 만나]
          요한계시록22:5절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흐르는곡/찬양이 언제나 넘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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