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주님안에 있어야 할 시간 / 용혜원 삶에 지쳐 있을때 모든것이 싫어 지고 모두다 떨쳐 버리고 뛰쳐 나가고만 싶을때 주님 나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이럴때에 도리어 무릎을 꿇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때가 진정 주님 안에 있어야 할 시간 입니다 삶에 고통이 찾아오고 모든 것이 미워지고 모두다 잊어버리고 떠나고만 싶을 때 주님 나를 붙잡아 주시 옵소서 이럴 때에 도리어 겸손히 엎드려 기도하게 하옵소서 이 때가 진정 주님 곁에 있어야 할 시간 입니다. 어느 카페에서 보낸 메일을 보면서 신앙 생활을 하는 우리가 알고 바로 믿고 섬겨야 하기에 전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성직 계급제도에 대한 글입니다. 그들은 구원받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성직자(제사장)가 되는 이 은혜의 신약 시대에 구약에서의 성직자(제사장)들처럼 자신들을 특별한 사제적인 위치로 구별하여 올려놓고 일반 평신도들 위에서 군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칭하여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히 기름부음 받은 자들이요 사람들의 죄를 사면할 수 있는 자들이며, 또한 초대교회 사도들의 사도권을 계승한 자들이요, 하나님을 대신하여 대리권을 가진 자들 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그럴 수 없는것이지요 오늘날의 교회 안에도 성직 계급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이고 성도들도 이를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목회자는 물리적으로 그들을 지배하고 평신도들 위에서 군림하며 자신들을 섬겨줄 것을 요구합니다. 마치 구약의 성직자 들 처럼 자신들만이 특별하게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았다고 여긴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평신도들은 기름부음을 받지 않았다는 말입니까?. 그러나 성경은 절대로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다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높고 낮음이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신 주님의 보혈의 사랑으로 구원하셨기 때문 입니다. 그렇기에 모두가 한 형제입니다. 주님께서도 이것에 대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3장 8절 말씀 그러나 너희는 람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아멘-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믿음에 하라와 하지 말라를 지키며 교회에 나가는것 만이 믿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안에서 변화된 거듭나는 삶이어야 합니다. 이전에 육신의 정욕을 좇는 죄악과 사망의길에서 성령을 좇는 진리와 영생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려야 합니다. 목회자가 가질 수 있는 유일한 권위와 힘은 영적인 권위와 힘 뿐입니다. 목회자의 영적인 권위 그것은 위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기도하는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傳務 하여 주를 본받고 침된 지도자의길로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으로 배려하며 믿는 자에게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써 옳바른 삶으로 본이 될때에 참 목자입니다. 삶에 지쳐 갈길을 잃은 어린양들에게 바른길로 인도할 참 목자를 소망합니다. 낮기온이 따갑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삶이 복되세요.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