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삶
목사님은 왜 목사가 되었습니까?
목사님은 목사의 직을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중히 여기십니까?
그렇다면 목사님은
생명을 버리실 각오로 말씀을 선포하십니까?
소위 있는 자, 높은 자,
강한 자들 편에서 목회사역을 행하시지 않습니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눈물 흘리면서 교회
지도자들의 거친 외침에 고개조차 들지 못하고
하나님 품을 찾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호하실 능력을 갖추셨습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다윗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키기
위하여 영적 이리들을 물리칠 권위가 있습니까?
소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하는데
목사님은 그 말에 자유로우십니까?
생명을 버리실 각오로 강단에 서십니까?
서임중목사 멜
지도자의 책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막중합니다.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지도자의
신앙과 삶의 모습을 항상 주시하시기에 그러합니다.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이스라엘은
언제나 그들의 대표자에 따라 운명이 좌우되었습니다.
새 이스라엘의 건설을 위해 이사야는
파수꾼들에게 종일 잠잠치 말라고 명령하고 있다.
이사야는 그들에게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이라는
별명을 붙이고 있다(사 62 ; 6-7).
사실 이러한 당부는
주님의 재림 때까지 교회를 섬기게 될
모든 사역자들에게 주어지는 것 입니다
마치 대적으로부터 성을 보호하기 위해
뜬 눈으로 밤을 세우는 파수꾼들처럼
교회를 섬기는 지도자들은 사탄의 세력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지도자는 기도의 영역에서만큼은
그를 따르는 자들보다 앞서야 합니다
성경의 탁월한 지도자들은
모두 그들의 기도 생활에서 승리했습니다
뛰어난 자질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할 수 있는 기도의 힘 때문에
그들은 탁월한 지도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잠들어 있는 지도자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깨어 있는' 지도자를 찾으십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에
예수님이 진짜 계시기나 한지 의문이 듭니다~
예수는 계시지 않고 거대한 교회 건물과 성직자들의 권위,
그리고 값싼 은총과 축복, 자본주의 메시지와
성령의 역사를, 교회 안에
예수님께서 자리할 수 있는곳은 별로 없습니다.
분명 심판이 있고 천국의 삶이 있습니다,,,,
이땅에서의 삶이 다 인것처럼
대접받기를 즐기며 모으고 누리고
쌓아두는 주의종들과 성도들이 많습니다,,,
당장 주님 오신다면
주님의 우리에 들지 못하는 양들이 너무 많습니다~
잘했다~네가 적은것을 받고도 충성을 잘 하였도다
그한마디 듣고 싶습니다!!
오!! 주여
교회와 목회자를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는
우리들에 기도를 응답 하여 주소서!!
[오늘의 만나]
시편34 : 6절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