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어느 누가?

까망쑤나 2008. 10. 6. 00:02

      이 세상에 지끔까지 출생안 모든 사람들의 그 숫자는 정확히 알수는 없으나. 주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한 사람의 숫자는 출생한 사람의 그 숫자에 비해 너무나 극히 적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이 세상에 출생한 사람의 수를 10명이라고 상정하였을 때. 주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한 사람의 수는 고작 1-2명 정도의 비율로 봅니다. 이 세상에는 수 많은 종교인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수 많은 종교인들 중에 정말! 주 하나님 여호와 를 사랑하는 사람은 극히 제한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세상에는 수 많은 교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에 속한 교인들이 존재합니다. 문제는 그 수 많은 교회에 속한 사람들 중에 과연? 주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사람의 수는 얼마 정도일까? 이 역시 극히 적은 수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 하나님의 존재를 어떤식으로든지 인정하는 사람들이 수 없이 많을 거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극히 적은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는 주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노래 하고. 간증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사람은 어쩌면 매우 적은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주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지 몰라도. 마음을 다하여 성품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리 많을수가 없다고 감히 생각해 봅니다. 저는 여기서 진지하게 한가지 문제로 고민을 하면서 질문을 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이런 질문에 대하여 누군들. 자신 만만하게 대답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또 그런 대답을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당신은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지금까지 정말? 주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였는가? 그저 어느 한순간이 아니고. 죽는 순간까지 매초,매분.매시간.매일.매달.매년을 한결같이 마음을 다하여. 성품을 다하여.뜻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였는가? 할수가 있는가? 이런 질문을 하는 의도는? 특정 누구를 입장 곤란하게 하도자 함이 아닙니다. 누구를 정죄하는 것을 목적하는 바도 절대 아닙니다. 사실인즐. 저 자신에게 하는 질문입니다. ------------------------------------------------------------------ 우리는 누구에게 이 말씀으로 가르치고. 설교를 하고.논문을 쓰고 할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동기부여를 하게 하고. 자신을 성찰하게 하게도 합니다. 하지만. 늘상 자신에게 반복적으로 던져야할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해석대로 라면. 이 말씀은 명령이라고 하는데. 즉 하라는 말씀은 단호한 명령이지. 건의나 부탁이나.제안이 아니라는 거입니다. 주님께서 뭐가 아쉽다고 사람에게 부탁하고 건의하고 제안하시는 분이시겠습니까? 명령은 그야말로 명령입니다. 명령을 내리시는 분이 명령을 하달받은 누군가에게 꼭 그렇게 하도록 요구하시는 식의 명령입니다. 이 명령은 이행하여도 되고 불 이행하여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행하면 잘하는 것이고 불 이행하면. 직무유기자 입니다. ------------------------------------------------------------------ 문제는 이 명령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가 입니다. 이 명령을 하신 주님은 과연? 우리가 이 명령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명령을 내리신 것인가? 아니면. 명령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없음을 잘 아시면서도 무리하게도 이런 요구를 하신 것인가? 입니다. 전자라면. 잘못 판단하신 것이고. 후자라면. 뭔가 선하신 뜻이 있겠지요. 주님은 어느 경우에도 잘뭇판단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축복하시려고 은혜 입히시려고 누리시게 하시려고 이런 명령을 하신 것이라고 봅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이것입니다. 주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를 마음과 뜻과 성품과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기 전에 사람은 주님이 주시는 참 사랑을 먼저 받아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선(앞선)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임을 알고 그분의 사랑을 감사하게 겸손히 감격적으로 받아드리는 사람이 여하간에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 유자격자가 됩니다. 어느 누가? 주님을 마음과 뜻과 성품과 목숨을 다혀여 사랑하였는지에 대한 인정과 칭찬과 영광은 주님이 하실 것이고 주실것이니. 우리 각자는 이것을 인생 최대 최고의 목적이며 목표로 삼고 수행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점검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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