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까망쑤나 2008. 5. 25. 15:30

밥 하늘과 땅이 손 맞잡고 일궈낸 볍씨 한 톨 비 바람 햇볕과 함께 농부의 땀에 싹 틔운다. 광야의 식탁에 둘러앉은 조촐한 식사 허리 휜 가장의 애환과 속 젖은 아내의 손길이 허기진 아이들의 군침을 안친다. 이윽고 밥 익는 냄새 기쁨과 감사가 녹녹히 뜸 들고 허겁지겁 한 그릇의 밥 칭얼대는 가난을 달랜다.. 정창원 목사님의 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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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속에서 지내고 있음이 안타깝습니다. 이곳 중국에서도 초등학교 아이들도 아빠의 하루 일당정도를 성금으로 내고 있답니다. 그 정도로 많은 양을 성금으로 내고 있지요!~ 힘껏 다해 서로를 돕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우리에게 먹을것 입을것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해요!~~ 주말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완전한 여름의 날씨죠? 주말 좋은 계획들을 가지고 계신가요?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수 있는 마음으로 주말 잘 보내시고 사랑을 함께 나누는 멋진날들 되세요!~~~
01.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다윗과요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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