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동행

까망쑤나 2008. 5. 23. 07:22
   
*동  행 *
한때 나의 머리는 계획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내 가슴은 걱정으로 미어졌습니다
이제는 나를 이끄시도록 주님께 의지합니다
내 생명이 주님의 안식 속에 있습니다
-심프슨의 시 ‘주님께서 나에게 안식을 주셨습니다’ 중에서-

이 작은 공간에서 
주님을 만날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장충단 휴게실이 어떻게 보면 
세상적인 것 같으나,
주님께서 이곳에도 함께 계시어
오늘도 오고 가시는 모든 지체 님들 
하나님을 알수 있는 공간입니다
피곤하고 곤비한 영혼들이 
이곳에서 쉼을 얻게하시고,오고 가는 이야기 속에 
주님 사랑 발견 할수 있는 카페 되길 소망합니다
이곳에 있는 모든님들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강건함으로 이 시대 인터넷상에서
주의 일꾼으로 사용 되어 지길 늘 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 사랑 
전하지 않코는 견딜수 없는 심령이 되길 원 합니다
인터넷 상에 많은 영혼들이 병들고,
영적 장애인들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에게 회개할 기회를 허락하는 
공간이 되게하시며, 주의 말씀으로 치유되어
많은 님들의 발길의 눈이 신앙 영상에  은혜로 채워지면
휴게실에 마귀 유혹 받지 않케하시며,
많은 님들의 영혼을 깨우면
주님의 음성 듣게 되길 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허다 합니다
하지만 기독교인이라고 
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듯 그리스도인이라고 
모두가 기도하는 것 또한 아닙니다
기도하고 살아계신 하나님과 
호흡하며 동행하는 자만이 진정으로 
열린 마음을 가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 가운데 항상 찾아오십니다.
아니 지금도 동행하십니다.
그리고 만져주심으로 격려합니다.
예수님은 손길은 
그 무엇으로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주님, 오늘 하루 나의 길을 비추시고
나와 동행해 주소서. 
주님께 이 하루를 드립니다. 

[오늘의 만나]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8:20 
흐르는곡/축복송(Live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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