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랑이 봄날이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랑이 봄날이면 좋겠습니다 모든 시작이 봄날이면 좋겠습니다. 당신을 처음 만나는 날처럼 모든 생각이 봄날이면 좋겠습니다. 당신과 함께 나누는 꿈처럼 어떤 것도 혼자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뿌려진 봄날을 더듬어 봅니다. 사랑은 이별과 함께 있고 기쁨은 슬픔과 함께 갑니다. 피어나기.. 감동의 글 2010.03.03
아름다운 우리강산 밤이 다 지나고 산 위에서 태양이 빛날때, 새로운 날이 시작되죠 태양까지 날아 갈 것 같은 새로운 날이에요 이른 아침의 태양 빛을 느끼고, 막 새로 건조된 건조더미 내음을 맡을수 있죠. 금빛 가득한 밝은 하늘로부터 산의 음성을 들을 수 있죠. 하얀 비둘기 난 그저 하늘에 있는 한마리 새에요. 하얀 .. 감동의 글 2010.03.02
거룩한 분노 거룩한 분노[3.1 (민족 해방) 운동] 海松 김달수 1919년 오늘 이 땅에는 고귀한 생명이 태어났다 성은 한마음 이름은 거룩한 분노 마탄의 사수 앞에서조차도 민족의 지대한 순수함으로 흰옷을 걸치고 태어난 이 땅의 새 생명 문화의 이름으로 문화를 이성의 이름으로 이성을 빼앗으려 했던 음흉한 연극에.. 감동의 글 2010.03.01
★~당신을 알고부터 당신을 알고부터 그 언젠가 당신을 알고부터 내 인생에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너무도 힘들었던 그 시간들을 잊고자 당신을 선택했지만 그건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이토록 오랫동안 내 삶을 물들이는 당신은 내 인생에 아주 특별한 사람입니다. 당신을 알고부터 아침햇살의 눈부심과 맑은 이슬방울.. 감동의 글 2010.02.26
무소유 무소유 海松 김달수 어둠이 벽을 쌓는다 가릴 부끄럼 없이 길들여진 육신은 영혼을 빼앗긴다 하늘의 무게에 짓밟혀 비켜선 그림자 쌓인 회한을 녹이려 이상의 계단을 오르다 짙은 어둠속으로 사라져간다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바라는 것도 없다 누구도 의식하지 않는다 누구와도 비교하지도 않는.. 감동의 글 2010.02.23
☆~그대 사랑의 향기 그대 사랑의 향기 그대 향기로 가득채워 보고 싶은 계절입니다 눈오는 겨울은 다시 내 사랑이 눈꽃 송이 송이로 그대 향한 그리움으로 세상에 내려앉아 그대 사랑 몰래 훔쳐 하얀 눈꽃으로 피워서 그대에게 안겨 주고픈 따스한 이 마음 다시는 외롭지 말라고 다시는 홀로 힘겨워 말라고 내 사랑 흰눈.. 감동의 글 2010.02.23
★~눈 덮인 사랑 눈 덮인 사랑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매 순간 그대가 그립고 그대는 없지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이 인생 최대의 행복이지 사랑이란 후회할 말은 하지 않는 것이지 그대가 흘린 눈물에 돌아가야지 내 가는 날까지 건강하길 바래 내가 죽는 날 그대 마음속에 품었지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하는지 그.. 감동의 글 2010.02.21
★~사랑할수록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1. Rivers Of Times 사랑할수록 그 어떠한 말들로 표현이 부족한 당신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나와 함께하는 당신 사랑할수록 찐한 아픔과 같이 해야만 한 당신 그래도 사랑할수 밖에 없는 당신 가까이 다가갈수 밖에 없는 당신 당신이어야만 하는 내 사랑 당신 .. 감동의 글 2010.02.18
내 안에 미움을 만들지 마세여^^ 내 안에 미움을 만들지 마세요.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 흔한것은 아닙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작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또 다른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내 안에 공존합니다. 그러나 그 사랑도 미움도 .. 감동의 글 201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