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 돌

세상을 살다 보면 항상 두려움과 외로움의 감정이 구름처럼 밀려와서, 우리의 밝은 의식의 태양을 가리기도 합니다. 우리가 단전에 집중하지 못하면 감정의 구름은 우리의 부름에 의해 밀려오고 흘러가고 변하며, 언젠가는 비가 됩니다. 밝은 태양에 의해 변할 뿐이며 그 모습도 영원한 것은 아닙니다..

‘내 몸은 내가 아니라 내 것이다.’ 이것은 뇌교육의 교육이념입니다. ‘나’라고 하는 것과, ‘내 것’은 의미가 다르며 '내 것', 그것은 내가 내 생명의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만약 자신을 자동차라고 생각한다면 자신을 운전해 줄 주인을 기다려야 하며, 스스로 자신을 고치거나 폐차 할 수도 없습..

동물의 세계는 너무나 신비합니다. 새나 꿀벌이 집을 짓는 것을 보면 사람보다 더 섬세한 기술을 가지고 있고, 또 본능적으로 종족보존을 위한 기술이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아주 오래 전부터 참다운 인간이 되기 위한 교육이 있었습니다. 바로 인간의 의식을 완성시킬 수 있는 홍익정신 교육입니다. ..

자신에게 일이 주어질 때 '저는 능력이 없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장애가 얘기하는 것입니다. 과정을 너무 크게 생각하다 보니, 기가 질려서 그 속에 갇히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작은 뱀만 봐도 놀라서 긴장을 하는데, 땅꾼은 뱀을 보면 기쁘고 힘이 넘칩니다. 모든 것은 정말로 마..

매일 스치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매일 스치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첫 만남에서 호감이 느껴지나 날이 갈수록 실망감을 안겨 주는 사람이 있다.. 첫 만남에서 아무런 감흥이 없었으나 날이 갈수록 괜찮아지는 사람이 있다.. 첫 만남 전에, 어떤 이에 대한 선입관이 작용하여 괜시리 거부 반응이 일어..

기억할 수 있는 사람으로 기억할수 있는 사람으로 잠에서 깨어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저녁에 잠이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음악을 들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글을 읽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하얀 눈이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

쉬고 싶은 남편 말하고 싶은 아내 쉬고 싶은 남편 말하고 싶은 아내 먹구름 경제 속을 헤집고 다니는 남자들은 하루 하루가 정말 피곤하다.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남자들은 건드리면 바로 터져버리는 부비 트랩이다. 피곤한 남자들은 백년동안 잠자는 숲속의 왕자가 되고싶다. 하루종일 아이 뒷 치닥..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 용혜원 내 마음을 통째로 그리움에 빠뜨려 버리는 궂은비가 하루 종일 내리고 있습니다 굵은 빗방울이 창을 두드리고 부딪치니 외로워지는 내 마음이 흔들립니다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면 그리움마저 애잔하게 빗물과 함께 흘러내려 나만 홀로 외롭게 남아 있습니다 ..

☆о³°``″영상음악이흐르는 모퉁이돌 사랑 ″``°³о☆ ♧못된 남자 - 이프로(Lee Pro)♧ 오빠 말은 뻥이야 오빠 말은 다 뻥이야 뻥뻥뻥 뻥치는 남잘 조심해요 핸드폰만 몇개 가진 남자 얼핏 보면 사업하는 핑계 술에 푹 빠져서 사는 그런 남자 가장 흔한 비즈니스 핑계 차는 멋있던데 기름값은 없고 ..

당신 사랑 안에 나를 갇아 주세요 당신 사랑 안에 나를 갇아 주세요 / 민예린 소리없이 다가오는 당신이기에 살며시 두려움에 떨기도 했어요 한걸음 한걸음 가까이 다가서는 꾸밈없는 당신의 눈길을 차마 뿌리치지 못해 아픈 마음 달래며 차가운 달빛 아래서 떨고 있답니다 수없는 시간을 함께 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