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머물고 싶은 곳 / 하원택 가을에 머물고 싶은 곳 / 하원택 황금 물결 지나고 메마른 볏단만 남은 들녘에서 수확의 풍요로 넉넉한 마음으로 미소 짓기보다 논둑에 심겨놓은 감나무 아래서 쪽바구니들고 홍씨 줍는 당신 때문에 내 곳간의 수확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뒷산 너머로 다가오는 동장군 입김으로 얇은 곁옷에 찬 서리 맞.. ♠ 믿음의글 2008.10.31
뚝배기가 되라 뚝배기가 되라 뚝배기가 되라 얼마 전 선교회 사무실에 허름한 옷차림으로 몸이 약간 불구인 듯한 사람이 찾아왔다. 무슨 도움을 구하러왔거나 물건을 팔러온 사람인 줄 알고 그저 상례적인 인사만 하였는데 뜻밖에도 선교 헌금을 하러왔다는 것이 아닌가! 자기보다 더 불쌍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 믿음의글 2008.10.31
다니엘 9장 23절 그 일을 깨닫고 다니엘 9장 23절 알고 깨달으라. 다니엘 9장 25절 그가 그 일을 깨달았고. 그 환상도 깨달았더라. 다니엘 10장 1절 내가 네게 하는 말들을 깨닫고 똑바로 일어서라. 다니엘 10장 11절 네가 깨닫고 다니엘 10장 12절 네게 깨닫게 해 주려고, 다니엘 10장 11절 -------------------------------------------------.. ♠ 믿음의글 2008.10.31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을 의심하면 우리 인생과 관련한, 하나님의 능력에 관해서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반면에 하나님의 참된 성품을 더 많이 알면 알수록 하나님을 더욱 신뢰할 수 있게 된다. -버논 아미티지의 '평범인생 vs 최고인생'중에서- 예수를 잘 믿는다고.. ♠ 믿음의글 2008.10.30
작은 사랑과 섬김 / 하원택 작은 사랑과 섬김 / 하원택 이 세상 살아가는 길에 즐겁고 기쁜 일도 많고 그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아 잡았던 소망을 외면하고 싶기도 하지만 잔잔히 들려오는 당신의 음성으로 인하여 폭풍우 속에 감추인 당신의 평화가 가슴에서 살며시 피어오름니다 이토록 기쁨과 환희의 아침은 더디 오는.. ♠ 믿음의글 2008.10.30
-거짓말하지 않게 하소서- -거짓말하지 않게 하소서- 남상일 주님 매일 매일 다가오는 시간속에서 입울 열고 해야하는 말도 많지만 오늘은 거짓말을 하지 않게 하소서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큰 손해가 내게 온다 할지라도 비록 내가 손해를 감수하고 눈물을 흘려야 할지라도 내 입에 거짓말을 나오지 못하게 하소서 남들이 알면.. ♠ 믿음의글 2008.10.30
성공하는 리더의 참 모습 성공하는 리더의 참 모습 리더는 매우 중요한 위치이다. 백성은 바른 지도자를 만날때 행복하고 가정은 훌륭한 아버지가 있을때 든든히 서가고 행복하게 된다 성도는 참 목자와 좋은 교회를 만날때 비로소 방황이 끝난다. 나라의 지도자가 본이 되고 백성들 앞에서 정직하고 청렴한 모습을 보일 때 자.. ♠ 믿음의글 2008.10.30
가을 기도 가을 기도 주여! 가을이 익어가면 무엇보다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과 하루가 접어지는 저녁에 먼저 손을 모으고 무릎 꿇게 하소서... 지나온 날을 헤아리며 가슴아파하기보다는 다가올 날을 설렘으로 기다리게 하시고 쌓아놓은것보다는 베푼 것으로 얻어지는 겨울의 기쁨을 맛보게 하소서. 비록 거둘 .. ♠ 믿음의글 2008.10.30
비처럼 내리는 은혜 / 하원택 비처럼 내리는 은혜 / 하원택 장마보다 더 무서운 폭우가 내리는 날에도 빗물이 눈물에 어울려 내리는 날에도 주님은 지켜 보고 계셨다 아니 나와 함께 비를 맞고 계셨습니다 비를 맞는 이유가 어찌든 주님은 그때에 나와 함께 있었습니다 지금 힘들지만 지금은 마음조차 젖었지만 주님이 함께 있다는.. ♠ 믿음의글 2008.10.30
신자되기 원합니다. 참맘으로.참맘으로 신자되기 원합니다. 참맘으로.참맘으로 찬송가 제목이고 첫 소절의 내용입니다. 이 찬송가를 계속해서 불러야 하는가? 아니면 부르는 것을 이제 중단하여야 하는가? 고민이 됩니다. 성도가 찬송가를 부르는 주된 목적은? 주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을 드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께 찬송을 드리며. 주 성령.. ♠ 믿음의글 200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