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의 감사 입술의 감사 오늘 하루의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하루로 너무나 많은 말을 하면서 살아가겠지요.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말들이 한 영혼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는 무서운 무기가 되는 것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주님 오늘도 내 입술에 파숫꾼을 세우시사 감사의 말, 위로의 말,.. ♠ 믿음의글 2009.05.07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아무리 내 죄 값을 치르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할지라도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버렸다면, 그 구원은 고작해야 이 땅에서의 구원에 불과할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 영원히 부활하심으로 죽음의 문제 또한 간단히 해결되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 ♠ 믿음의글 2009.04.19
주님의 침묵 주님의 침묵 주님의 침묵 풍랑 이는 바다 위에서 절망하는 제자들에게 물위로 걸어오시기 전까지 주님은 침묵하셨습니다. 죽은 나사로를 보고 오열하는 동생들에게 나사로를 일으키시기까지는 주님은 침묵하셨습니다 주님이 침묵하시는 동안에 역사는 주인이신 주님의 명령을 받기 위하여 고요합니.. ♠ 믿음의글 2009.04.18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복음으로 말미암아 온 열방이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영광스런 약속에 참여함은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측량할 수 없는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으로 이 땅에 세우신 주의 몸된 교회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하.. ♠ 믿음의글 2009.04.18
주님을 아프시게 한 것은 주님을 아프시게 한 것은 / 송명희 주님을 아프시게 한 것은 쓰라린 가시 면류관이 아니요 주님을 아프시게 한 것은 수치와 조롱의 침 뱉음이 아니고, 주님을 아프시게 한 것은 연거푸 내려치는 채찍질이 아니며, 주님을 아프시게 한 것은 괴로움의 못 박히심이 아니라, 주님을 아프시게 한 것은 날카.. ♠ 믿음의글 2009.04.18
장거리 여행 장거리 여행. 멀리 멀리 날아가야 하는 새들은. 낮은 곳에서 날아가는 것이 아니고. 아주 높은 곳에서 상승하는 기류를 타고 날아갑니다. 그래야 수백킬로 떨어진 곳을 향하여 무사히 날아가. 안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0-----------------------------------------------------------------0 하지만. 멀리멀리 날아가야 .. ♠ 믿음의글 2009.04.17
누군가 밝혀주는 한 자루의 촛불 누군가 밝혀주는 한 자루의 촛불 누군가 밝혀주는 한 자루의 촛불 살다보면 한 번쯤은 칠흑 같은 어둠과 마주한다. 세상과 맞설 용기가 사라지고 괴로움과 절망 속으로 점점 빠져든다. 사람이 빛이 되고 희망이 될 때가 바로 그 순간이다. 그리고 그 사람을 구원해 줄 유일한 밧줄은 사랑이다. 당신의 .. ♠ 믿음의글 2009.04.17
주님의 십자가 주님의 십자가 주달려 죽은 십자가 우리가 생각할 때에 세상에 속한 욕심을 헛된줄 알고 버리네 -메이슨 When I survey the wondrous cross, On which the Prince of glory died, My richest gain I count but loss, And pour contempt on all my pride. -L. Mason ㅡ사랑하는 멋지고 고운님들!ㅡ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오셨으며 십자가.. ♠ 믿음의글 2009.04.17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잊었더니 / 송명희 >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잊었더니 / 송 명희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잊었더니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다시 사랑하시네 하나님의 사랑에서 내가 떠나 있을 때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붙잡으시며 나를 더욱 사랑하시네 나는 그 사랑을 잊어버려도 그는 나를 잊지 않으시고 나는 그 사랑을 떠나도 그 사.. ♠ 믿음의글 2009.04.17
사순절의 기도 ★~사순절의 기도 ~★ 손희락 하나뿐인 목숨보다 더 사랑하겠노라 형식에 젖은 입술 신앙고백 드렸지만 순종, 불순종의 갈림길에서 넓은 길 걸으며 당신을 잊은 적 너무나 많습니다 인연으로 묶어주신 사람 사랑하지 못하면서 외식의 옷 입고 경건의 거리 느릿느릿 걸었습니다 당신 앞에서 사람 앞에.. ♠ 믿음의글 2009.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