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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의 감사
까망쑤나
2009. 5. 7. 01:54
입술의 감사
오늘 하루의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하루로 너무나 많은 말을 하면서 살아가겠지요.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말들이 한 영혼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는 무서운 무기가 되는 것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주님 오늘도 내 입술에 파숫꾼을 세우시사 감사의 말, 위로의 말, 힘이 되는 말, 생명이 되는 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도 마귀사탄에게 참소거리를 제공치 아니하도록 성령하나님 내 영혼을 깨워주셔서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 속에 함께하셔서 주님이 살아계시는 분이 라는 것을 알게 하시고 주님이 함께 하는 자의 모습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를 돌아볼 때 내가 내뱉은 말들을 통하여 정말 주 앞에 떳떳한 삶을 살았음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주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기도문중에서....
교회는 천국과 가장 가까운 곳이기도 하지만, 천국과 가장 먼 곳이기도 하다' 라고 우찌무라간조는 말했습니다. 우리 몸 안에서 가장 세균이 많이 서식하는 곳은 입안인데, 사랑하는 마음으로 키스를 하면 어떤 세균이든 입에서 입으로는 전염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병균이 옮을까봐 말로만 '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교회는 천국과 가장 먼 교회입니다.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사랑하는 교회는 천국과 가장 가까운 교회입니다. 말로는 뭐는 못하겠습니까?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행함으로 하는 사랑입니다. 그것도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랑이야말로 참사랑이 아니겠습니까? 교회는 믿는 형제 자매들끼리 교회 안에서 자기들끼리만 사랑하지 말고, 교회 밖에서 나를 미워하고 대적하는 사람들을 먼저 사랑해야 합니다. 잠시 머물다가 가는 인생. 사랑만하며 살다 가도 지극히 모자란 삶입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삶의 시간들... 서로를 진실로 뜨겁게 포용하고 서로를 용서하고 사랑하며 살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가슴을 열고 오늘부터 작은 사랑을 먼저 실천해 봅시다. 길가면서 휴지, 돌, 유리를 주우세요. 먼저 인사하세요. 친절한 말을 연습합시다. 거울 앞에 앉아 웃는 연습을 합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런 모습을 기대하지 않을실런지요
[오늘의 만나]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ㅡ마 7;14ㅡ 흐르는곡/♬♬구원의 주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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