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누군가 나를 위하여*

까망쑤나 2009. 5. 8. 13:32
      *누군가 나를 위하여*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기도가 나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나를 비워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의 눈물을 닦아 주기 위하여 사랑과 성실로 짠 손수건 한 장을 내 마음에 준비합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내 이름을 부르고 있을 것입니다 빨리 대답하기 위하여 나를 겸손하게 낮추고 마음의 귀를 활짝 열어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글을 쓰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들의 글이 가슴에 와 닿도록 내 마음 밭을 부드럽게 갈아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가르침을 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의 정성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책상 앞의 의자를 바짝 당겨 앉습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땀 흘리며 농사를 짓고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의 땀방울을 생각하며 나의 소박한 생활을 지켜 나갑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꽃씨를 뿌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꽃을 볼 때 내 마음에 아름다움이 피어나도록 마음의 눈을 밝혀 둡니다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구원의 기쁨을 다른 사람에게 증거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말씀에 갑옷을 입으신 님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과, 기쁨과 복을 이웃과 함께 누리시기 바랍니다. 휴게실을 운영함에 건강이 따라 주지 않아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건강은 잃으면 모든것을 다 잃는것 저도 압니다 카페를 오랜동안 하는 카페지기들에 컴때문에 오는 건강 문제는 심각합니다.. 멜보내고 나면 많은 질문과 상담이 옵니다 직업병으로 어깨와 손가락에 통증이 와서 멜..답과 리플을 하지 못합니다... 멜보내고 나면 많은 질문과 상담이 옵니다 8년이란 긴세월 하루같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잘 낫지 않는 손가락 통증은 잠못 이루게 하네요 언제까지 휴게실을 운영해야할찌.. 좀 걱정이 됩니다 여러분에 사랑과 관심과 기도가 없다면 어렵습니다 애쓰고 수고하는 운영자들에게 격려 해주세요 한국뿐 아니라 온세계로 전해지는 휴게실멜은 교회 홈페이지에 아침글로 많이 쓰여지고 있답니다 휴게실은 여러분이 만들어 가는 쉼터 입니다 사랑으로 만들어 보세요.. 하나님이 주신 복이 넘~많이 그사랑 그은혜 나누면 전하고 싶은데...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많이 남겨 드리고 싶은데... 건강이 따라 주지 않네요ㅠㅠㅠ 눈물나게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저인데.... 온세상에 봄꽃들로 아름다운 날들에 오늘도~...행복 배달합니다. .~♡ 이 시대 오아시스 같은 장충단 휴게실 카페가 존재하기를 소망하면 기도합니다 매일 들려 글 올려주시고 이쁜댓글도 정겹게 달아주시고 훈훈한 정 가득 채워 주시고,,, 묵묵히 다녀가시는 모든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일일이 인사는 못드리지만 마음으로는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미안한 마음으로 봄향기 담아 차한잔 살포시 대접합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기도 함에 나도 그대 위하여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의 만나] [오늘의 만나]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흐르는곡/♬♬>주님에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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