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 나의 발자취

야생화단지 가꾸고 나무심기(2009.11.12)

까망쑤나 2009. 12. 12. 04:36

 

 

 

 

 

 

 

 

 

 

 

 

 

 

 

 

 

 

 

 

 

 

 

 

 

 

 

 

 

 

 

 

 

 

 

 

 날 좋은 어느 늦가을 해맑은 모습담아

나무 한그루 심을적마다 사랑 주고

아낌없는 정성 담아 담아

우린 그렇게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서투른 솜씨지만 나무 지지대를 세워주고

어떤 세파에도 견디어 내라고

욜씨미 욜씨미 마음을 하나로 묶었다.

비바람 거세게 불어도 끄덕 없이

멋지게 쑤욱쑥 자라다오~~~

 

우린 너희들이 숨쉬는 그 맑은 공기 마시며

건강한 모습으로 거친세상을 우리또한 이기며 살련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그대들의 수고는 나무와 함께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