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기쁨
테레사 수녀가 미국을 여행하는 중에
어느 한 자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자매는 자살하고 싶은 괴로운 심정을
테레사 수녀에게 고백했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묻는
그 자매에게 이렇게 제안했습니다.
자살하기 전에 내 부탁을 하나 들어주세요.
딱 한 달만 내가 일하고 있는 인도의 캘커타에 와서
나의 일을 좀 도와주신다면 그 다음에
당신이 어떻게 해야 될지 말씀해 드리죠.”
그 자매는 테레사 수녀의 말대로 캘커타 슬럼가에 가서
가난하고 병들어 고통 당하는 사람들을 돕고 섬겼습니다.
그들을 위해 몸 바쳐 일하다 보니까
그녀의 마음에 삶에 대한 의욕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그 자매는 그들을 돕고 섬기는 데서 순수한 환희를 느꼈고
한 달 후에는 테레사의 다른 조언이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그 자매는 그 곳에 머물러 일하면서
테레사의 좋은 조력자가 되었습니다.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사도행전 20:35
-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 -
가난은 죄가 아닙니다.
다만 불편한 것 뿐입니다,
가난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마세요
가난은 솔직해야 합니다.
잠시나마 불편한것을 감수하며
가난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5장 3절 말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여.- 아멘 -
물질이 없으면서도 부자를 따라하는 것은
허영심이 많기에 내 생활에 맞는 지출을 하게됩니다.
살면서 가끔은 물질에 노예가 되어
수렁의 늪으로 빠져듭니다.
심령이 가난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의지하고 천국을 소유한 심령의부자가 되셔서
가난한 심령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보다 더 부족함이 많은 사람들고 즐겁게
사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주님!!~~
심령이 가난함을 깨닫게 하시고
가난의 불편함을 나누게 하시며
낮은자의 삶으로 배우고 실천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기도합니다..()..
♬♬ 나의 모든 행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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