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용서하지 못하며 미워하는 어두움의 죄악 가운데에서 머물러 살고자 하는 자신과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기 위하여 고난을 받으며, 사랑의 삶을 살기 위해 자기의 포악한 본성과 이기적인 자기 사랑의 욕구를 물리치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그의 인생 자체가 향기로운 제물이 된 사람들입니다. 그는 그런 삶을 통하여 자기 안에 있는 영성이 참된 것임을 입증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물으시는 질문은 바로 이것입니다. "네가 진정으로 용서하였느냐?" "네가 용서한 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느냐?" 김남준 - <맺힌 것을 풀어야 영혼이 산다> 중에서 서로를 사랑합시다. 뜨거운 가슴으로... 선한 눈빛으로... 달콤한 입술로... 섬김의 두 손으로... 행함의 두 발로... 겸손의 맘으로...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서로를 사랑하라고..."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사랑은 삶의 가장 큰 행복이고 삶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기에 목숨을 다해 사랑하고 싶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그 어떠한 것도 사랑 앞에서는 굴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서로를 뜨겁게 사랑합시다. 사랑의 힘으로 어떤 어려움도 우리를 대적하는 삶의 어떠한 적도 기필코 이겨냅시다. 가난도 궁핍도 곤고도 질병도... 내게 주어진 어떤 환경도 사랑이 있으면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필수적인 세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 소망, 사랑입니다. 고린도 전서 13장 13절은 말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진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잠시 머물다가 가는 인생. 사랑만하며 살다 가도 지극히 모자란 삶입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삶의 시간들... 서로를 진실로 뜨겁게 포 용하고 서로를 용서하고 사랑하며 살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딤전 6:7-8). 흐르는곡/사랑이 이곳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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