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내가 아무리 바쁘지만 ..

까망쑤나 2009. 9. 23. 15:14
화요일 아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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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아무리 바쁘지만 .. 
         오광수                 
        내가 아무리 바쁘지만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꼭 하렵니다.
        겸연쩍어 큰소리로 외치진 못해도
        내 가슴에서
        당신을 향하여 샘솟는 이 사랑은
        늘 새로운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무리 바쁘지만
        친구야 보고 싶다는 말은 꼭 하렵니다.
        쑥스러워 껴안으며 포옹은 못해도
        내 생활에서
        친구와 함께 쌓아놓은 이 우정은
        늘 만나도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무리 바쁘지만
        당신께 감사하다는 말은 꼭 하렵니다.
        마음속에 간직한 것 표현은 못해도
        내 영혼에서
        당신이 베푸신 그 크신 은혜들은
        늘 한없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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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큼한~
        고운 향기와 함께...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하루 일을 시작하기 앞서 
        기도하면서 그대에게 아침의 향기를 전합니다
        어제는 비가 내려서
        가을이 성큼 다오는듯 시원함이 느껴 지네요
        한결같다는 말이
        어떻게 보면 융통성이 없어 보이겠지만
        마음의 중심이 서 있는 사람은
        그곳에서 변화를 주지만 한결같습니다.
        저는 한결같은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장충단 휴게실 님들과 보이지 않은 약속으로
        오늘아침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침의 인사를 전합니다(꾸뻑)
        오늘하루~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으로~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족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날 되세요
        알죠~?
        그대를 사랑한다는 것~ (^.~)
        제 마음 보이시나요?...힛~
        한결 같은 마음으로~
        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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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만나)
        "자기 마음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 8장 32), 
        흐르는곡/가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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