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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는 즐거움...
까망쑤나
2009. 9. 23. 14:49
나이 먹는 즐거움...
남편이 아내 생일을 챙기지 않고 지나쳐 일 년 내내 화가 났다고 친구가 하소연한다. 특별한 선물보다 "해피 버스데이 투 유"라는 말이 듣고 싶다는 친구. 가장 가까운 상대인 남편의 생일 축하와 선물을 받고 싶은 건 자연스럽다. 하지만 생일이나 기념일을 잊고 지나쳤다고 일 년 내내 섭섭할 것까지야 있나? 굳이 남편의 축하에 연연하지 않는 것도 한 방법. "해피 버스데이 투 미!"를 소리 높여 외쳐보자. 박어진의《나이 먹는 즐거움》중에서
어제는 제 생일이 였습니다 며칠전부터 친구들과 가족들이 연신 밥먹고 케잌자르는 행사?해서 조용히 지나 갈련구 햇습니다 아침부터 오는 전화~~ 이제는 미역국 끊여 먹는 일도 싫어서 미역국도 첨으로 안끊였습니다... 그런데 가족들 미안해서 연신 전화에 언니들 축하전화와 친구들 문자 메세지 조용히 지나 갈련구 했는데... 막내딸 생일이라 친정 엄마는 주말에 언니네 집드리에 갔는데 봉투에 돈을 넣어 주시고 형제들 차례대로 축하금과 선물이 전달 되었습니다 ㅎㅎㅎ' 첨으로 취직 되어 맞지하는 엄마 생일이라 아들 녀석 흰봉투에 두둑하게 ㅋㅋ 사랑하는 남편~~저녁에 꽃배달에~~사랑의 편지와 더불어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종이를~ ㅋㅋㅋ 저는 이런듯 사랑받고 살아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이 먹는 즐거움을 누립니다 내가 무엇이인데 주님은 이처럼 사람들을 통하여 사랑을 보내 주시는지...... 한없는 그분께 이땅에 나를보내주신 목적을 무엇인지 간절히 기도하면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 더운 날~나를 낳느라 고생 많이 하셨을 울 엄마한테 전화 한 통 드려야겠습니다 "엄마....곱게 낳아 이쁘게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쁘진 않지만...암튼...ㅋㅋ) 여러분~ "해피 버스데이 투 미!"저를 위하여 외쳐 주세요 사랑합니다
[오늘의 만나]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 (요한일서 4장10절 흐르는곡/내 진정 사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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